널끝까지 못키워줘서 미안해 우리고양이는 착하고 귀엽고 예쁜데 그래서 너는 나보다 좋은주인만나야하는데...지켜주고싶어 끝까지 키워주고싶어 하지만 우리집에 분조장 있는사람이있어서....생긴거야 원래는 이렇게까지 분조장이 아니였는데 우리집에 있는사람이 폭력적이야ㅎㅎ그래서 더좋은주인 만나게해줄게 거기는 고양이 친구도있고 좋은주인도있어 이 나쁜 괴물아 왜 어제 아침에 고양이 때리냐? 내가 비싼돈주고산 캣타워가 니가 고양이 죽이려하다가 캣타워 발로차서 망가졌잖아 그만해 괴물아!!!!!힘들어 내가힘들어 내엄마랑 너랑 이혼하면좋겠어 아오!!!내가 스트래스 받는다 괴물아 너 2년전에도 내가키우는고슴도치 하고 햄스터 발로찾지? 니랑 살기싫어서 ㅈㅅ하고싶어 집도부시고 나 니 재수없고 싫다고 내가 로또1등 뽑아서 엄마 행복하게할꺼야 나 니싫어 생매장 하고싶어 때리고싶어 니가 날 ㅈ여도돼 ㅈㅇㅈㅇㅈㅇ 죽이라고 ㅈ이라고 날 ㅈ이라고 고틍스러우니까 ㅈㅇㅈㅇㅈㅇㅈ 괴물아!!!!🤡👹👺🤡👺👺🤡👹👹👺👺🤡👺🖕🖕🖕🖕🖕🖕🖕🖕🖕🖕🤮🤮🤮🤮🤮🤮🤮나 힘들다고 정말로 동물대신 날 때려죽여 니가 날 고기로만들어서 먹어도돼 니가날 토막 ㅅㅇ해서 먹어도 돼니까 아오!!!!스트레스 정말 아니ㅠㅠ 시이이 바아알 이 이상한사람 이랑 왜사냐고나는ㅠㅠ 로또 당첨돼가지고 엄마 행복하게해드릴꺼야 엄마한테들었는데 니가 날죽일수있다며?*** 무섭다 ㅈ여 ㅈ이라고 이 ㅂㅅㅎ놈아 더러워 아 ㅋㅋ 그냥 지하철 철도에들어가고 지하철에치여 사망하고싶다 버스에치여 사망하고싶다 아니 내가 미칠것같아 나도 니처럼 미친사람됄꺼같아
오늘 처음으로 아무 이유없이 그냥 가기 싫어서 학원 쨌어요. 미용 학원인데 막상 가서 미용하다보면 집중해서 하고 재밌기도 해요. 근데 항상 아침에 준비해서 나가는게 힘들어요. 밍기적거리다 맨날 지각하고... 시간 맞춰 간적이 거의 없어요. 제가 주3일 운동도 하는데 운동도 막상 나가면 바깥 공기 마시고 좋은데 나가는게 힘들어요. 그래서 미루다가 거의 금.토.일 몰아서 한적도 있는거 같아요. 의지가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어떻게 고칠까요?
오늘 날씨가 우중충하네요. 제 마음처럼..
제가 어릴 때 한 교과 선생님한테 정말 ***없이 굴었거든요... 엄청 짜증내고 뒤에서 욕도 많이 했는데 다 알고 계실 거 같아요. 연말에 저한테 따로 전화도 하셔서 마지막이라도 잘 풀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제가 사과 한 마디도 없이 정말 예의 없게 굴었어요. 지금은 성인인데 아직까지도 그때 일이 떠오르면 마음이 정말 무겁습니다.. 왜 그렇게 감정 조절을 못하고 예의 없이 굴었을까요. 살면서 그이상 예의없이 굴었던 기억이 없을 정도로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마지막에 전화 주셨을 때 죄송하다 한 마디만 했어도 마음이 이렇게 무겁진 않았을텐데.. 당장이라도 사과 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죄책감은 끝내 사과조차 드리지 못한 제 걸로 안고 가야겠죠.. 그때 일을 늘 견지하며 살아야겠다고 자주 생각해요. 사과할 타이밍을 놓치면 정말 많이 후회되는 것 같아요..
요즘 왜 이렇게 금방 피곤해지는지 모르겠어요..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근데 피곤하다고 통증이 생기기도 하나요? 피곤하면 목도 아프고 몸살오는 것마냥 아프던데 자고 일어나면 또 좀 괜찮아지고.. 하루종일 잠만 자고싶네요
전화 공포증이 있습니다. 모르는 전화는 와도 거는것도 어려운데 직장 생활 할때도 걱정되네요
*** 없는 사람 상대 하는 법?
불안해서 요즘 계속 새벽에 잠을 자고있다 누운건 11시쯤인데 잠은 3시쯤자고 7시에 일어난다 고민이 쓸데없는걸 알면서도 불안하다
네이버에 검색해도 usb가 제가 사용하던거랑 다르게 나와서 모르겠어요.. (알바 이력서에 사용해야 되는데 사진이 다 떨어져서 또 다시 찍으러 가면 그 때마다 비용이 드니까 usb에 저장해놓고 사용하려구요) 그리고 usb에 저장해놓은 사진을 쓰려면 프린터기가 꼭 있어야 하나요?
대뜸, 갑자기 왜 결혼을 안하냐는 거에요. 남들은 잘만 하는데 그런얘기없냐. 그럴거면 만나지마라. 나이가 몇인데 등등.. 전화만 걸면 ㅈxxx을... 정신과 갈뻔. 얼마나 싸웠는지 맘은 상하고 전화도 하기 싫고. 한달이상 연락 끊음 얼마전에 알아챘어요 뭐가 문제인지! 혹시나 싶어...... "누가 그렇게 말했나봐? 결혼안하냐고 몇번 그랬구나?"라니 말이 길어지는 것으로 봐 확실해요. '자 ㅡ 비교게임을 시작하지' 저의 모든 강점과 엄마가 날 믿었던 상황+제 연인의 장점들을 열거했습니다. 비교? 확실하게 해줬죠. 며칠전 통화에선 마음이 놓이신다네요. 그렇군요. 엄마에게 화낼일이 아니었어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와 친구못하도록 끊어버리고 싶지만 엄마 인간관계를 망칠 순 없고 우회로를 선택했어요. 어쩌면 나처럼 상처받았을지 모르는 그 마음을 위해서. 참 황당하죠...... 부모님이 과한 걱정으로 당신을 부추긴다면 잘 살펴보세요.. 악마의 속삭임이 있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