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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iisnsj
·4년 전
저는 공부도 엄청못하고 밝은척하고 인간관계도 힘들고 부모님 관계도 다 힘들어서 자해를 하는데요 , 한번 들켰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상담하는데도 많이 가고 선생님한테 많이 불려갔는데요 집가니까 엄마아빠가 나보고 욕하고 때리면서 ***새끼라고 미쳤냐고 힘든것도없으면서 관심받고싶냐고 이런식으로 위로? 그런거 하나도없고 그냥 다 욕이랑 날 더 아프게하는 말만했어요 음 .. 그냥 좀 그러다가 자해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들키면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킨다고했는데 어떡하죠 , 나는 지금 너무 괴로워서 자해를 그만둘수도없는데 그냥 뒤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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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mohae
· 4년 전
엄마 아빠 나빠요. 왜 애가 자해를 하게 되기 까지의 말은 들어주지 않죠? 진짜 힘들고 아프셨을것같아요...자기를 다치게 할때까지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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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q
· 4년 전
마음이 아프네요 자해를 할만큼의 힘든일이 분명 있었을텐데..돌아오는 반응들에 더많이 힘드셨겠어요..죽진 마세요..힘든 일 여기에라도 털어놓아보세요..제가 들어드릴게요..죽겠다는 생각 마세요..님의 힘듬에 마음이 아픈 사람, 님이 살기를 바라는 사람 여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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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1230
· 4년 전
안들킬정도로자헤하려면 현관문에다손목데고 현관쎄게닫아요. 손목부서지지안을정도만. 전그렇게자해해요. 근 데. 이건처음쓴방법이라서전. 손복 부서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