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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3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hiwon14
·4년 전
저는 올해 고3입니다. 대학교와 내가 성인이 되고 어떻게 살지 이젠 내가 돈을 벌어서 해야하는데..부모님의 도움을 안 받고 사회에 나가야 하는데..내가 사회에 나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고 힘듬니다. 저는 어머니께 서운한 마음이 계속 쌓였습니다 제가 항공과를 희망해 생기부를(발표등) 그 쪽으로 맟춰 썼지만 고3 담임선생님께서 메리트가 없다고 바꾸라고 여러번 강요해 바꾸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저는 학종으로 대학을 못가게 되었고 학과도 다시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어느 학과,어느 대학,대학을 갈지 말지 이 세 고민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어머니께 말했지만 운명대로 갈 거야 이런식으로 말하고 제가 고민을 말하려 하면 주무시고 문자하시고 왠지 답을 피하는 느낌이였습니다.결국 맨날 울면서 저 혼자 이 짐을 안고 전하게 되어ㅛ습니다 이를 통해 부모님께 서운하고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힘들게 대학 원서를 넣었는데 그제서야 관심있는 척하고 어버자께 설명하는 모습이 알지도 못하면서..얄미웠습니다 면접 보러 갈때 엄마를 위한다고 나 혼자 갈께라고 했지만 면접보러가는 길이 외롭고 서운하고 그래고 같이가야디라는 말을 원했는데..결국 혼자가서 보고 왔습니다 결과가 발표나는데 계속 예비가 떠서 너무 불안하고 제 자신이 너무 밉고 듀렵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엄마께 예비가 떴다고 했는데 그럼 탈락인거네 이러셔서 너무 밉고 짜증나고 여태 서러웠던 점이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마지막 대학에서 합격이 나왔습니다.제가 원하지 않고 멀지만 그래도 기다리던 합격이 나와서 신나 전화를 했습니다.근데 어떻게 거기를 합격하냐 너무 멀다 가지마라 이러며 축하한다 수고했다라는 말보단 안 좋은 말을 해 너무 어의가 없고 이게 부모인가 생각이 들고 속상하고 힘들어서 맨날 밤 마다 혼자 울고 있습니다 항상 힘들 때 친구에게 말했는데 엄마에게 말하니 그 친구들 뒤에는 다 욕한다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힘들고 고민이 있을 때 친구에게 위로 받고 도움을 받고 엄마가 서운하게 했던점을 친구들이 해줬습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말하니 화가 났습니다.오늘 모가 서운하냐 물어봤지만 울까봐 소문날까봐 말을 못했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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