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하다가 언니한테 들켰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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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하다가 언니한테 들켰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um5um5
·4년 전
제가 오늘 오후 9시에 잔다하고 방에 들어가서 불끄고 몰폰하다가 한 세시간 후 쯤에 자위를 했단 말이죠..?제가 자위할 때 하의는 아무것도 안입고 상의만 입고 하는데 이불도 안 덮고 하는 데 제가 자위를 초등학교때부터 해와서...현재에 좀 많이 하는데 쨌든 제가 자위를 하고 절정?에 닿아서 숨 고르고 있는 그 순간 언니가 방문 열고 불키고 " ••아 자?"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그 순간 놀라서 이불로 바로 가리긴 했는데 하필이면 언니가 제 아래에 있어서 이불을 대충 덮어서 아마 다 벗고 있는걸 알았을거에요 ..그래서 언니 얼굴 쳐다보니까 언니가 당황한표정으로 "••아 ㅈ...저기 ㅊ...초밥 먹을래?"이러는거 있죠...? 그러고 언니가 간 담에 아빠가 제 방에 와서 "••아~안자는거 아니까 나와서 초밥 먹어~"이러면서 제 등이랑 제 이마 만지더니 "왤케 땀을 많이 흘려?!열나?!"이러시는데 제가 대충 아니라고 둘러대고 안먹겠다 했더니 아빠가 거실로 가서 가족들한테 제가 땀을 많이 흘린다고 말을 하시는 거에요 ...... 언니....분명 눈치 챘겠죠...?어떡하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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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k213
· 4년 전
물론 가족분들과 어색해질 수 있겠지만 오히려 오픈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다음부터는 조금 조심스럽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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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5um5 (글쓴이)
· 4년 전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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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k213
· 4년 전
혹시 뭐 더 걱정되는 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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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5um5 (글쓴이)
· 4년 전
음.....덕분에 딱히 없는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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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5um5 (글쓴이)
· 4년 전
님께서는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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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k213
· 4년 전
아뇨 저는 괜찮습니다 ㅎㅎ 제가 너무 쉽게 말씀드린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ㅠ 많이 당황스러우시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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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5um5 (글쓴이)
· 4년 전
아니에요 ㅎㅎ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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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mylife
· 4년 전
너어무 크게신경은 쓰지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