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상황이 최악이었던 고1 때랑 너무 흡사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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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지금 내 상황이 최악이었던 고1 때랑 너무 흡사해서 힘들다 무관심한 사람들 속에 이물질처럼 붙어있는 나.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나와 친하지 않기 때문에 조별과제가 존재함에도 조원들은 나에게 기본적인 사항을 알려주려고 하질 않는다. 아까처럼 쭈뼛쭈뼛 다가가서 내가 여기에서 뭘해야하냐고 말을 걸어야 그제서야 내 존재가 생긴다 이 회피하는 성격을 어떻게든 바꾸고 싶다 나도 저기에 속해있는 밝은 사람이 되고싶다. ㅡ근데 ... 사람이 너무 어렵다. 피곤하다. 간단한 얘기룰 나눴는데도 급격하게 졸음이 쏟아진다. 그냥 쉬고싶다. 나라는 사람이 왜 존재할까 집에 들어가 방안에서 죽은듯이 누워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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