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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nnyy1234
·4년 전
전에 하던일이 상담업무로 저에겐 너무 버거워 뒤늦게 전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렵사리 재취업이 된만큼 열심히 꾹 참고 해보자..그리 마음을 먹었건만.. 난 또 회사 동료로 인해 무너지고 지쳐버렸습니다! 한번 무너진 마음은 회복이 어려운가 봅니다. 자꾸 눈물이 멈추지 않고. . . 일도 그리고 다 그만하고 싶어집니다. 이미 나의 자존감은 알수없는 깊이의 바닥으로 내동댕이 처졌고 기어서라도 올라오려고 시도를 할때마다 더 밑으로 떨어지는것만 같습니다. 심해지는 무기력감과 점점 울보가 되어가는. . . 아무것도 못하는 나는 . . . 정말 여기서 그만둘 용기가 생겼으면. . . 또는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 . 이렇게 누군가 알아 주기를 바라는건 아직은 살고 싶나 봅니다. 너무 비참하기만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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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w6836
· 4년 전
님 스스로한데 칭찬해줬던 기억이 있으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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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yy1234 (글쓴이)
· 4년 전
@kkw6836 한번도 없네요. . .전 스스로만 탓하는 편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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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w6836
· 4년 전
님스스로 잘못한것도없는데 자신탓만하시나여ㅜㅜ 속시원하게 불만을 얘기라도해보세여 여기는 눈치볼필요가없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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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eeun77
· 4년 전
다 그렇게 개똥같은 희망하나 품고 문을 나선대요 내일 아무 문을 열고 나갈수 없다 하더라도 낙망하지 말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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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yy1234 (글쓴이)
· 4년 전
@eeeeun77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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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yy1234 (글쓴이)
· 4년 전
@kkw6836 네 좀 진정이 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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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yy1234 (글쓴이)
· 4년 전
@!6d0919ac614ebb2ddd7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