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학습지능이 좀 떨어지시는데 어제는 변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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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abo11
·4년 전
어머니가 학습지능이 좀 떨어지시는데 어제는 변기속 똥닦아내는 칫솔이 제 칫솔인지 알고 친절히 치약 묻혀다 주셔서 꼼꼼히 오래 다닦고 알게 되어 뒤로 넘어갈뻔 했습니다. 몇달전에는 멸치반찬을 해주셔서 먹다가 돌이 씹혀보니 조미김 방부제가 같이 반찬통에 한가득 있었고요. 작년엔 조미김을 잘라서 상에 내어 주셨는데 뭐가 씹혀 뱉어보니 방부제였어요. 반찬마다 머리카락 안들어있는경우가 없고 ***질하다 그손으로 나물무치고 위생개념도 없어요 된장찌게에 자기똥 풀어서 만들어 준거 아닐까싶어요 저를 죽이려고 큰그림이 있는분 같애요. 정말 살기 싫네요 같이 동거해본게 딱2년정도인데 이게 다 2년동안 일어난 일이구요 한두번도 헤꼬지하는것도 아니고 저는 앞으로 어머니에 대해 어떤마음으로 살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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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bighart
· 4년 전
진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