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기억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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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기억들
커피콩_레벨_아이콘Aryun
·4년 전
내자신이 용서할 수 없을 만큼 싫어 졌다 내가 나를 컨트롤 하지 못했을 그때 정말 그랬어야만 했니 자책하고 또 자책하고 어찌해야할 방법을 몰라 울고만 있는 나 죽고싶을 만큼 힘들어도 살아보고 싶다.. 다시 나에게 기회를 주고싶다 내가 너무 안쓰럽고 불쌍해서 지금 내 앞에 나를 안아주어도 괜찮은걸까.. 다시는 그런 짓도 실수도 일도 다신 만들지 말자 괜찮아 니잘못이 아니야 그럴수밖에 없었자나 누가 욕하고 머라하면 어때 당당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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