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인정해주는사람도 없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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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인정해주는사람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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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전 4학년 곳5학년이될 여자아이입니다. 평범하지안은 인생을 살고있죠.. 이제 자살시도 4번째이네요.. 하지만 여전히 가족 단 한명도 우울증이있다는걸모르네요.. 근데..사는것에 많이 지첬어요.. 이제는 선생님 마저 절 인정해주시지안습니다.. 전 노래.악기등등 거의 잘합니다.. 근데 제가아무리 노력해도 전 선생님에게 추천받지도못하고...아무리 노래를불러도.. 아무도..저에게 다가와주지를안네요.. 11월1일..학예회인데..혼자..지원하고.. 근데 독창을 제가 스스로 지원해서해도.. 1명이더 들어오고...2인독창이되고.. 하..인정받고싶네요..1번도 힘들다고 한적없고..1번도 때쓴적이 거의없는데.. 인정1번받는게..저의 욕심일까요...? 그냥..죽고싶네요.. 사람취급안해주는데..왜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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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nda
· 4년 전
저도 어린시절 죽고 싶었어요. 부모님께 인정받고 싶었지만 항상 돌아오는건 무기력하게 맞고 있는 것뿐이었어요. 어리니까 아무힘이 없었죠. 아직 어린나이라 칭찬이 필요한 나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주변에 그런 성숙한 어른들이 없다면 본인의 맘부터 단단하게 다지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또한 그런 어른을 만나지 못했어요. 누가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계속 끊임없이 정진하세요. 성공한 사람들도 과거엔 수없이 실패합니다. 지금은 나자신이 빛날수 있는 시기가 아닐뿐이라고. 더 피나는 노력을 하시고 남과 경쟁하기보다 본인의 내면에 더욱 집중하시고 원하는걸 쟁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