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섬유종 오른쪽 광대 튀어나와 있어요 완전히눈도 쳐지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고등학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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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섬유종 오른쪽 광대 튀어나와 있어요 완전히눈도 쳐지고#
커피콩_레벨_아이콘snlee1209
·4년 전
신경섬유종 있는 18살 여고생 입니다 저는 자매입니다 언니 여동생 언니는2살차이 멀쩡 동생3살차이 멀정 친척 외가도 저 또래 여자인데 다 멀쩡해요 저만 이런 병이 생겼어요 처음 수술 한게4학년 너무 끔찍했어요 얼굴에 칼을 되고 피주머니가 있으니 그 후로 친구들이랑 다 떨어지고 5학년때 친구 한명 생기고 중학교 올라갈때 수술하고 하지만 너누 무서뭤어요 중학교때 얼굴로 많이 까이고 상처받고 울고 혼자 상처받으면서 생활했어요 어느땐 짐짜 자살할까 생각 까지 했어요 고등학교 올라고기전 친구들한테 배신당하고 욕먹고 다른 사람들믄 내 얼굴보고 쳐다 보가나 물어보고 더이상 살기 싫었머요 특섬화고에 입학 장애아로 입학 친구가 있었지만 1월이되기 몇달 전이라 또 무서워 졌어요 그래서 예민해졌고 그 친구한테 실수해서. 절 버렀어요 그냥 제가 불쌍했나봐요 그리고 수술은 하지 않았어요 해도 또 해야되니까 고2되면서 상처받음 마음과 얼굴땜에 친구들이강 어울릴수가 없었어요. 내정체를 알까봐 너무 이것때문에 나만 차별받고 상처받고 벌받고 불쌍해야되가 몸은 아프고 마음도 더이상 열기 힘들고 꿈도 못이루웠어요 이번에 수술 한다는데 몇달이 안남았고 고3되는데. 그것도 힘든데 얼굴이람 수술 친구관계 성적 땜에 미치겠머요 사춘기가 끝나도 신경섬유종은 자라나요 그만 수술하고 그만 샇처받고 그만 몰래 울고 평법하게 살고 싶어요 얼굴에 칼이 가까이오면 무섭고. 병실에 있을때 수술실에 있을때 냄새 촉감 비슷해도 눈물이 나요 수술하기 시른데 해야된데요 내년에 또 해먀된다는데 계속 상처받고 울고 몰래 아파하고 울고싶어요 차라리 죽고 싶어요 친구도 없는데 차라리 죽고 싶어요 너무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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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oom
· 4년 전
죽지는마세요 이런글이 크게는위로가안되지만 사람생명은 정말중요합니다 외모가 중요한게아니라 진짜로 중요한건 나자신입니다 용기를가지시고 자신감도 가지싶시요 죽는다는말은하지마시고 용기를내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