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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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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엄마 나야 나 엄마 고생시키고 미운털 이미 많이 박혔지...? 나도 알아 나도 아는데 내가 가진 힘으론 할수있는게 없네.. 엄마 나 진짜 엄마한테 자랑스러운 딸 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서 내가 너무너무 미안해 엄마 나 근데 좀 힘들었어 엄마 나 좀 쉬고싶어 이젠... 엄마도 나없이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봐 나의 엄마가 아닌 임여사로서의 인생을 꾸며봐 난 다음생에 엄마가 바라던 대학교도 가고 엄마한테 효도할게 꼭...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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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127
· 4년 전
아직 늦지않았는걸요 부모에게 자식이란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걸요 남의 자식과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내 아이라고 생각하실거예요 이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글쓴이 분이 라면 많은것을 변화시킬 힘이 있는걸요 제발 극단적인 생각하지 마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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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감사해요 정말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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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127
· 4년 전
저도 겪어봤기에 힘든거 알아요 그래서 자살시도했었는데 용기가없어 죽지 못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 그 이후 저와같은 사람들 볼때마다 너무 마음 아파요 글쓴이 님 정말 존재자체로 고맙고 사랑스러워요 부디 제 댓글이 꼭 도움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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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