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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서류접수
커피콩_레벨_아이콘kkorea3895
·4년 전
정말 이건 아니다 생각해서 신랑이 이혼하자해서 법원까지가사 서류접수하고 나왔는데 신랑이 미안하다 더 잘할게 그래서 용서했어요 그이후 싸우기도하고 화해하기도하고 잘 지냈는데 가게 여자 알바때문에 또 싸웠네요 주말 알바인데 이쁘고 일도 잘해요 근데 출근시간이 매번 늦어서 신랑한테 얘기 하니 그래도 자기 할일은다하다고 놔두는거래요 근데 저도 가게에서 평일에 오전에 일을해서 오픈준비 제가 하고있어요 주말은 애들때문에 알바쓰는데 그알바가 청소를 20분할껄 1시간 넘도록 하는거에요 신랑이랑 얘기하고 논다고 근데 12시 오픈인데 제가 가게왔는데도 준비가 덜되어있는거예요 몆칠이지나 신랑한테 얘기했죠 오픈 넘 늦는거아니야고 근데 신랑이하는말 자기가 머 시켜서 늦었다고 그날에 자기가 연어 두마리를 잡았다는거예요 그래도 알바는 청소만하고 더이상 알바가 할수있는 일이없거든요 참고로 초밥가게입니다 근데 신랑이 저보고 바빴다면 바빠는줄 알아라며 화를 내는게예요 저한테 제가 알바 늦는거 가지고 트집잡으니깐 그랬데요 시시티비보니 알바는 청소하면서 신랑이랑 얘기하면서 웃고 가게 한시간넘도록 오픈준비 안하고 있는거예요 신랑은 연어 2마리도 잡지도 않았구요 저한테 거짖말까지하고 나한테 화내면서까지 알바를 감싸주는게 넘 화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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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1young1
· 4년 전
알바대신 글쓴이님이 신랑분하고 같이일하세요~알바가 못생겼다고 생각하심 어떠셨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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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rea3895 (글쓴이)
· 4년 전
@young1young1 신랑이랑 같이 일해요 알바가 못생겨도 말이쁘게하고 신랑 말하는거 공감해주고 잘들어주면 다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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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11
· 4년 전
남자가 자기 좋아하는걸 이용할줄아는 요물인 여자네요. 묵묵히 원칙대로해내는 예쁘고 일잘하는 여자분도 많죠. 오늘 새벽 찜질방 매점 직원들이 남자한명 여자둘있다가 여자하나 일시키러보내더니 바로 여자하나가 손님들 쓱보더니 남자 고추를 만저대드라고요. 여자가봐도 요물여자입니다. 전그냥빤히 봤습니다ㅋ 남자고추를 만지다 자는척을하대요. 남자직원은 밖으로나가버리거 그리고 신랑도 끼가있네요. 쿵짝맞춰주는 여자만 나타나면 바람도 필수있다 생각하는 부류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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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486
· 4년 전
서로 좋나보내요... 일하러왔지.놀러왔나... 짜른다함.와이프랑 싸울거 같은 정상적이면 담부터 준비잘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