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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괴로운 인생
커피콩_레벨_아이콘wotmd0512
·4년 전
각자의 다들 상식과 수준에 맞춰 이리저리 굴러다녀야 하는 것이 사 회 생 활. 인생의 쓴맛은 당연히 알고 느껴야 사회에 사 자는 이해한 거고 반 정도 알았으니까 나머지는 반은 더 괴로워하며 알아가면 되는 거겠지 했는데 감당안되는 자신을 욕하고 비난하고, 남들이 쉬어갈 때 나는 걸어야하고, 걸을 때 뛰어야 하고 아는 것이 힘인데 모르는 것이 약이고. 괴로워해서 찡그리면 높고 낮은 인간들이 보기엔 재수없고. 왜 재수없는지 들어야 하는 시간이 자기관리 시간이고. 그걸 알아주는 것을 배우는데 몇 시간을 써먹고. 우울함을 이겨내는데 또 시간을 쓰고 그것을 보고 이해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시선 피하고. 걸려넘어져서 턱이 깨져도 사지가 찢어져도 팔이 부러져도. 중요한 건 저 인간들이고 일이고 시간이고 돈이고 현실이고. 하루에 끄덕이는 얼굴을 주먹으로 작살을 내서 못 끄덕이게 만들면 적어도 그 인간들에게 재수없는 새끼라고 듣고 끝나서 적어도 나아지는 것 같아지고. 지들 사랑해서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주면 일이고. 지들 부족해서 어떻게든 쑤셔박아놓으면 해결되고. 내가 언젠간 길거리에서 쓰러져 경련을 일으켜도 절대로 나를 돕지 말아야 해. 오늘 하루는 개 ***같을 꺼니까. 사지가 망가져서 골든타임 지킨다고 애써 병원으로 이송되서 어찌저찌 살려낸 몸뚱아리가 향하는 곳은 당신들 귀때기에 시끄러운 나의 전화기. 끈임없이 울려대고 그걸 받아봤자 비판과 호소밖에 없는 소리. 내가 내장이 흘러나와도 전화기는 끈어야 하니까. 좀비인줄 알고 머리통을 밟았을때는 후회할꺼야. 피를 씻어낸 너는 영원히 고통받을꺼야. 갑자기 어느날 살인마한테 잡혀서 장기가 팔리고 몸이 전 세계를 누비게 되면 혹시 몰라 친구가 생길지. 사람이 미쳐서 돌아버리면 ***을 하는 이유는 책임을 져야하는 사람은 자기가 아니라며 도망치는 ***끼를 쫒아 달리는 거 뿐이거든. 너를 재치고 개박살을 내서 이목구비 분별못하도록 으깨놓고 보면 너는 달라져있을 꺼 잖아? 영원히 비굴해란 말이야 *** 놈들아. 영원히 쫒아가서 죽여야지? 안 끝나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너가 피로 무장해서 길거리에 나가는 시간. 나에게서 벗어나 병원까지 걸리는 시간. 감당해내야지? 넌 그런 인간이잖아? 부모가 잘 길러줘서 그 페이스에 맞쳐져선 지가 남보다 소중한 존재라 보고 짖걸리는 ***끼는 슈퍼맨처럼 영원히 달려야지? 그래. 우리 아버지는 우리 엄마를 맨날 때리셨어. 딱 이 생각을 하겠지. 피를 못 속이네...... 찌찌뽕? 어느 날 택시비가 없어 집으로 들어와선 만원이 없다고 온 집안을 개 박살 내놨지 뭐야? 만원이 없지 안그래? 정작 중요한 건 그게 아니잖아? 소중한 존재인데 감히 만원없는 거***로 만들어서 개 빡친거 아니야? 너 소중한 존재 맞으니까. 우리 영원히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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