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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ibigo12
·4년 전
고1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랑 정말 잘맞고 그친구는 나에대해 너무 잘았아 줘서 좋았는데 학기말부턴가 뭔가 모르게 내가 먼저 아는척안하면 말을 잘안하는?그런날들이 반복되면서 고2올라와서 저는 복도를 뛰어가고 있었는데 1학년 때 같은반이었던 다른친구가 저한테 인사하길래 그친구만 보고 저도 인사했는데 알고보니 옆에 그친구가 같이있었는데 저는 미처 못봐서 인사를 못했는데 그이후로 그친구와 복도에서만나면 그친구도 저도 아는척을 안하게 되었는데 제친구중에서 그친구랑 친구인애가 저한테 이런얘기를 했어요 ‘아맞다 ,걔가 니가 자꾸 쌩깐다 카든대?’ 저는 그말을 듣고 당황했어요 아니 만저 아는척을 해주면 안되나? 물론 나도 안했지만 내가 복도에서 뛰어가다 멈춰서 옆에있는 친구한테 인사할때 같이 해줄 수 았는거였는데 왜 나만 쌩깐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동아리도 같은동아리라서 마주치는데 불편해 죽겠어요 먼저 말을 걸기도 꺼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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