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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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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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여잔데 목소리가 진짜 애들말 듣기론 진짜 담배 많이 핀 목소리래요.진짜 걸걸하고 낮은데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받다보니 저절로 작아지고 상대방이랑 말을 못하겠더라고요.그러다보니 *** 없어보이거나 너무 소심해지더라고요.발표같은거 할때도 진짜 너무 떨리고 힘드ㄹ어요.그리고 가래?같은게 잘낀다해야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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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1004
· 4년 전
제 주위 친구중애서도 허스키 목소리에 거의 남자 톤에 가까운 아이가 있었어요 하지만 그 친구는 자기 말 할거 하면서 누가 듣는 목소리에 신경 쓰는것 없이 잘 냈었죠 자연스럽게 목소리가 이런건데 굳이 남들 앞에서 소리 죽여가며 숨길것도 없죠 단지 남들과는 다르게 낮은것뿐인데 나쁜것도 아니잖아요 당당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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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102
· 4년 전
그런 목소리 진짜 매력적임 아직 어려서 모르는가 본데 높고 날카로운 목소리 흔해빠져서 매력없음 가수만 봐도 그런 목소리는 일단 먹고 들어감 절대 흠이 아니며 오히려 장점임 어리면 남들과 다르면 원래 소심해지는게 당연함 남들이 목소리 왜 그러냐고 물으면 원래 타고났다 스트레시 받으니까 그런거 묻지말아달라고 그 자리에서 말해야 함 당당하게 대처가 안 되더라도 그렇게 당당해지려 노력하다보면 다른 사람들도 나중엔 매력으로 봐줌 나중에 나이들어서 10 년 후 쯤 생각해 보면 진짜 이런 고민 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피식 웃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