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만나고 싶지가 않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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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만나고 싶지가 않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chesy1112
·4년 전
가족관계 친구관계 알바하는곳이든 사람이 너무 불편하고 대화도 하기 싫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말을 한마디도 안했고 주위에서 벙어리냐고 부모님에게 물어보는사람이있을정도로 ,그정도로 말을안했어요 초등이후로는 조금씩말을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이랑 대화할때는 거의 대답만합니다.. 응 그래 정작 저는 무슨말을해야할지모르고 친구랑 어울리는 방법도 모르겠어요 말이없어서 꼽을 주는 사람도있었고 막대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있으면 다들 불편해하고 어색해 하는 눈치였죠.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할지 사회성은바닥이고 말도없고 반응도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반응도 못하고 그냥 하하... 웃음만 .. 친구를 사귀면 음 다 말도없고 심심하니 그친구도 말을안하고 근데 그친구도 버리긴미안했는지 고등3년을같이다니고 어짜피 공부해야하니깐... 무리에 있으면 소외되는게 무섭고 둘이서이야기하면 강박감이생겨 미치겠어요 알바할때도 마찬가지 소외되고 ... 중학교때이전부터 우울했던거같아요... 부모님이 우을증이셔서 서로 맞지않았거든요 사람도 무서워요 알바할때마다 손님이오면 무섭습니다 특히 이쁘고 잘생긴사람이오면 왠지모르게 또래라그런지 .. 그리고 사람들이 저를 싫어할거같아요 그래서일부로 말투도 더친절하게하고 사람들은 왜저를 무시할까요 병원에서 인사도안해주고 저한테만 물건계산할때도 기분나쁘게 휙들고가 바코드를찍고 제가 안꾸미고다녀 찌질해보이는걸까요 시력검사할때 안보이면 말해야하는걸 말을안했다고 짜증을내고 그냥 넘어가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앞에서 기죽고 말을하기가싫어요 목소리도 이상하고 발음도잘안되고 말도 잘 못해요 저 그냥 숨어다니고싶어요. 저를 다비웃는거같고 순하게생겨 만만하게보는거같고 저 어떡해야하나요....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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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myspace111
· 4년 전
저도그런데..부모님에게 상처받은기억이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