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를 했습니다..그런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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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를 했습니다..그런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RYZEN
·4년 전
"***됬네ㅋ" "내 친구는 그것보다 더 했어 조금했네" "빈첸처럼 *** 세게 그어봐ㅋㅅㅋㅅㅋㅅ" "***새끼야 자해를 왜해 ***새끼야" 이러네요 맨날 같이 놀고 게임도 같이하고 운동도 같이 하고 서로한테 많이 치대던 애들인데..ㅎ 누구한테 위로받죠 갈수록 받는 상처는 많아지고 걔네가 절 안아주면서 위로 한 마디만 해줬어도 따뜻하게만 해줬어도 칼로 더 긋는 일은 없었을껀데.. 친해지면 한 명 빼고 막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애들인데.. 엄마는 나랑 크게 싸웠을때 내가 죽으면 잊으면 그만이래 너무 원망스럽다 그냥 죽고싶다
엔젤링친구부모님자살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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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pig12345678
· 4년 전
남이랑 고통 비교하는 친구들은 옆에 두지 않는게 좋을 것 같고 빈첸 팬으로서 저런 말 정말 너무 싫어요...그리고 제가 위로 해드릴게요 이 공간은 익명이라서 말하기도 편해요 다 털어놔요 남의 힘든 이야기 듣는거 제가 무엇보다도 잘하거든요..자해가 나쁘다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보다는 여기서 공감대가 같은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 그동안 버티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