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빠새끼가 협박하고 엄마가 나 ***만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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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아빠새끼가 협박하고 엄마가 나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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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평소 학교갔다오면 부모 ***하는거 듣기싫어서 방에 쳐박혀 사는편임.근데 예고없이 아빠친구가 들어옴.같이 술마시겠지.잘 놀겠지.그래 별 신경안쓰는데 친구끼리끼리 논다는소리 괜히 있는거 아니다. 니딸 왜 안나오냐(실제대화 그대로 적은거임.) 몰라 *** 학교갔다오면 방에서 안쳐나온다? 용돈을 끊어.그럼 너한테 기면서 방에서 나오겠지. 이소리듣고 친구는 끼리끼리 논다는거 실감함.안나오는이유가 하도 나만보면 죽이려고 달려들어서인데 안나오니까 지들한테 문제가 있겠지.가아니라 뭘 뺏어서 나보고 실실 기랜다.***들 암튼 술몇병 들어가고 기분 좋아졌나봄.친구집가니까 나부르더라.아니 *** 저새끼가 나 좋은이유로 부른적 없음.나오니까 하는말이 치우랜다.진심 손가락만 까딱해서 하는말이 치워.이한마디임.쳐먹긴 지들이 쳐먹고 나보고 치우랜다.*** 이한마디 했다.이거 누가 먹었는데? 이한마디 했음.근데 *** 노려보면서 숟가락 던지려고하더라.쇠로된거.아니 숟가락이 별거냐고쳐도 그거 맞으면 아프잖아.그것도 지가 쳐먹던 숟가락 고대로.진심 난 이새끼가 회사에서 어떻게 가면쓰는지 궁금함.집에서 이모양인데 한마디 더하면 치겠구나.하는데 치우면서 입은 계속 중얼거림.바닥에 술병 치워라.티슈로 상 닦아라.*** 노예처럼 부리는데 기분 나빠서 표정 일그러지니까 ***새끼가 나보고 어디 아빠가 말하는데 얼굴 찡그리고 대답하냐고 웃으랜다.안웃으면 한대칠거같았음.실제로 손 올라가있었음.저새낀 날 딸로 보는게 아님.술집여자 대하듯이 보는거같음.*** 그순간 어이없어서 헛웃음 나오는데 취해서 웃는게 분간이 안가는지 걍 조용히 넘어감.침대로 자러가는순간까지도 날 ***이라 부르면서 이거해라.저거해라.***하더라.*** 그래도 일단 저새끼 무사히 취해서 들어가면 내인생은 잠깐이나마 평화가 찾아온건데 갑자기 엄마가 부르더라.평화는 개뿔 이번엔 왜불렀냐.하고 가보니까 니팬티 빨랜다.저번에 피곤해서 하나 빠는거 잊었나봄.근데 어이없는게 보통 속옷이 뭐묻은거 아님 세탁기 돌리잖아.아빠랑 엄마랑 남동생꺼 다 세탁기 돌리거든.근데 내꺼랑 언니껀 안돌려줌.무조건 따로빼놓고 손빨래시켜.어짜피 지금 엄마도 취했겠다.내일 제정신 아니겠지.하고 걍 하고픈말함.우리껀 왜 따로빠냐. 물었는데 여자들 팬티는 원래 더럽고 남자들 팬티는 깨끗하대. 아니 똑같이 성기가 닿는데 이게 무슨 개소린가 싶음. 따지니까 닌 유튜브보면서 이런영상도 안보냐.학교서 안가르치냐.******함.내가 지금 차별한다는거냐.도 했는데 지가 차별하는거 아나봄.남동생 이제 중딩이고 아빤 성인인데 둘다 손빨래 할줄 모를거임.*** 뭘 손하나 까딱해봐야알지.어이없어서 더 따지니까 갑자기 넌 남친하고 떡쳐서 애배오지말라고 내가 봐줄거같나고 ******함.후.나 고딩이고 솔로임.평소에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돌아보는시간이었음.팬티한장 안빨았다고 저런소리 들어야하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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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andcrea
· 4년 전
ㅋㄱㅋㄱㅌㄱㅌㄱㄱㅌ 얼탱이가 없네요 ㅋㅋㅋㅋ 고생이 많으십니다.. 별 이상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고딩때 알바해서 대딩때 자취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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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ha18
· 4년 전
힘내 십쇼..제주변에도 부모잘못만나서 자살할라고 하는 친구가 있어요.제 생각에도 빨리 그집을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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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05
· 4년 전
저런집안은 본때를보여줘야돼요 ***열심히 공부한다매성공하고 알바하고돈모아서 부모앞에서 잘나가는꼴보여주고 돈한푼도주지말고 집나가서잘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