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모님께 불법일 하는걸 들켰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불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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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모님께 불법일 하는걸 들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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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고3인 남학생입니다 2년전부터 불법적인 일을 해왔는데 이걸로 2~3번 걸리고 엄청 호되게 혼났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마침 딱 걸렸네요... 엄마는 지금 그만둘 수 없는거 아니까 엄마가 생각한 기한내로 그 일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이제 아들 취급으로 안한다 하십니다. 만약 아빠가 이 일을 인정하면 엄마는 이혼할 생각까지 있다하시네요... 어렸을때부터 돈에 허우적대며 살아서 어떻게든 돈 벌어볼려고 시급에 목숨걸며 2년동안 일하고 18살때부터 하던 일을 걸리게 되었습니다... 참 불효자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합법적으로 일을 할 생각이 도무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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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youwen11 조언 감사합니다... 법안에서 자유롭게 하는게 좋지만 왜 이일이 자꾸 끌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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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mmtscherish 그러게 말입니다... 이 일이 돈을 많이벌땐 많이 벌지만 못벌땐 못법니다.. 근데 왜 지금까지 한 일들이 그만두기 너무 아쉽고 저한텐 이게 인생이라 생각이 드는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