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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그리고 Eat
커피콩_레벨_아이콘English46
·5년 전
내 세계가 무너지고 있는것을 보고있자니 허무하기도 하지만 희망의 빛이 조금씩 보인다. 나는 조금씩 내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있는것인가? 나를 내가 부순다는 선택. 나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할수있는 선택이다.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산다. 선과 악은 없다. 옳은것과 그른것은 없다. 내가 있다. 세상이 있다. 나의 생각이 있다. 찰나의 순간. 빛 처럼 살다가 죽는다. 그리고 다시 태어난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그것이 중요하든 말든 상상해보면 재밌다. 증오가 있고 꿈이 있다. 후회가 있고 탄생이 있다. 인과 양. 과학과 신. 물질과 감정이 있다. 인간은 슬퍼하고 기뻐한다. 그런 와중에. 적당히 살다가 죽는다. 다 비슷하다. 우리는 스스로 목을 조르기도 하고 사랑을 나누기도 하는 기묘한 변덕을 보인다. 배가 고프면 먹을것이고 먹는것을 포기하면 죽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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