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다
crack11
·5년 전
어느덧.. 일주일이란 시간이 지났다...
어쩔수없이 상담을 받았고 자살 징후가 있어서 집중관리 해야한다는데...
관리는 안해주는것 같다...
정신과 가서 처방받고 약을 먹기 시작했다...
약을 먹으면 그나마 나아지는것같다
약기운이 떨어지면 극도의 불안감에 심장이 마구뛴다...
어디로 나갈수가 없다.. 무섭다...사람이 무섭다...
친구들 형들 힘내라 하지만 지금 내상황엔 어울리진 않는것 같다...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그런말만 듣고 있어야 하는건가
보고싶다...
하지만 볼수가 없다 용기도 안나고 볼 면목이 없다.
밉기도하고 보고싶기도 하고 보면 바로 엄청 울어버릴것같다...
그냥... 약모와서 한방에 털어넣구 영원히 잠들고 싶다....
모든게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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