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싫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군대|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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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싫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ksh0809
·5년 전
안녕하세요 한 남성입니다 저는 살기 싫습니다 어머니에게 무자비하게 학대를 22년이나 당하고 지금도 당하고 있습니다 반항을 해보려 마음을 굳게 먹어도 막상엔 끝내 어머니를 보면 왠지 모를 무서움 공포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또 무한루트로 학대만 당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초6에선 둔기로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리고 저는 기절했지만 베게덕분에 출혈이 심한건 멎을 수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생각을 다른 사람들보다 못하게 되었고 군대갈 나이가 되어 군대에 도망치고 싶었지만 4급 공익이 되버리더군요 저는 또 갇혀서 학대와 욕을 수 없이 들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저는 죽고 싶다는 생각을 없애기 위해서 피***을 가서 게임으로 그 생각을 잠시나마 잊을 순 있지만 어머니를 보면 또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몇년을 보낸후 어머니에게 한 톡이 왔습니다 나 같은 아들은 필요없다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한 아들은 필요없다 너는 내가 호적에서 파고 너는 내 친아들이 아니다 결코 내가 인정하지 않는다 라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저는 그 후부터 목메달아 자살시도를 해보고 손목에 칼을 긋고 방부제를 먹고 했는데도 살아있었습니다 보통이면 다행이다 살아있어서 라는 감정을 느끼고 부모님 또한 그렇게 얘기하시지만 저희 부모님과 제 생각은 달랐습니다 부모님은 시선이 "쟤는 언제쯤 뒤지냐" 라는 시선이고 제 생각은 "또 안죽었구나...........죽고싶다"라는 생각만합니다........ 그리고 저는 성인이라서 자살예방쉼터에서도 안받아주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학대를 받는 지옥에 머물러 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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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qmffl
· 5년 전
하아ㅜㅜㅜㅜㅜㅜ 정말 괴로우시겠어요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되실지ㅜㅜ 집을나가서 따로사시는것은 불가능하신가요? 휴우 저도 언어폭력을 많이 당해서 님의 마음이 이해가 조금은 됩니다ㅜㅜ 아 제가 전문상담가가아니니ㅜㅜ 님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드리고 싶은데 뭐라말씀드려야할지ㅜㅜㅜ일단 따로사실수있는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힘내세요 제가 님이 행복해지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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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0809 (글쓴이)
· 5년 전
@mmtscherish 제가 신체에서도 장애가 있어서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해도 저를 안뽑아줍니다....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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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0809 (글쓴이)
· 5년 전
@thqmffl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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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0809 (글쓴이)
· 5년 전
@mmtscherish 보통 그러는데 제가 갔을 땐 안그러더라고요....이유가 눈이 사시이고 다리가 불편하고 빈혈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