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5년 전
얼마 전에 베라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어
아이스크림을 시키려는데 말이 안 나오더라
알바생한테 말을 못 걸겠더라고
거기서 울 뻔한 걸 겨우 참았다
난 너네 때문에 공황에 대인기피증에 약한 우울증까지 생겼는데 니들은 잘도 처웃고 다니더라
난 아직도 너네 마주치면 움츠러들어
너네가 나를 째려보는 것 같고
나한테 또 뭐라고 *** 지껄일 것만 같아
난 그래서 여고 갈 거야 너희가 없는 곳으로
12살짜리가 자살 시도하고 지금 내가 2년이 지나도록 이 꼴인데 너네는 그렇게 즐겁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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