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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에 바닥난 자존심 , 심해진 낯가림 매일밤 눈물만 흘리고 살려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bonnie1007
·5년 전
전 지금 6학년 여학생 입니다. 엄마가 4학년때 돌아가셨어요. 너무 충격이였어요 언제나 옆에서 같이 울고 웃고 화냈던 엄마가 사라졌어요. 힘들었어요 친구들이 엄마얘기를 꺼낼때 전 조용히 듣고만 있었죠.. 전 첫째에요. 그래서 아빠눈치 보랴 동생챙기랴 저 힘든건 참고 살아왔어요. 그리고 지금 6학년은 너무 힘들어요 .. 학폭으로 갈 수 있었던 사건도 있었고 좋아했던 남자애 때문에 큰 상처도 입었어요. 난 너무 좋아했는데 그 남자애 때문에 몰폰도 해봤고 폰도 많이하게 됬고 단발로 자르고 내 절반을 걔땜에 바꿨는데 .. 너무 큰 상처를 입었고 . 바닥난 자존감과 심해진 불안장애 , 심해진 낯가림 이젠 얼굴도 못 들고 다니겠어요 . 내가 내 자신이 너무 싫어요 난 왜 이렇게 생겼을까 왜 이런 운명일까 이런 자신이 너무 싫어요. 다른애들은 다 이쁘고 행복한데 나는 왜 이렇게 밤마다 울고 힘들어해야하고 이렇게 공부에 시달리며 살아야하는지 너무 불공평 했고 이젠 무서워서 안했던 자해도 몇 번 해봤고 울면서 유서 6장도 쓰고 진짜 죽고싶어요 살기싫어요 살려주세요 제발 죽고싶은데 무서워서 죽질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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