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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4(월) / 오전 2:57
커피콩_레벨_아이콘ryuwon
·5년 전
둘다 가지고 싶었던 시기가 아니였다..? 도대체 무슨 말이야,. 나때문에 같이 살고, 그렇기 때문에 동생도 낳은거야? 난 이해 가는게 하나도 없어. 결론은 난 내 생일을 증오해도 되는거지? 시기가 안맞는다니, 뭘 바랬고 뭘 생각했는진 모르겠지만, 뭐가 진실인지도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내가 큰 무언가라는거 아니야. 오늘은 생각 그만 하고 싶어. 가만히 있어도 눈물 흐를것 같으니까. 횡설수설하다... 정말 머리가 아프다. 난 어떻게 해야하지.. 어쩐지 옛날부터 그런 생각이 잡히더라. 죽고싶어도 가족때문에 살아왔던 나는, 적어도 받은만큼은 배로 갚아주겠다는 마인드..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 다 해줘야한다는 틀이,. 오늘도 머리가 아프네.. 오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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