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취미로 인해 사람과 틀러블이 일어난 뒤로 우울증이 생겼지만 애써 괜찮은 척을 하고 다녔다. 그뒤 괜찮졌다고 생각했지만 사이비집단에 2번이나 당했고 2번째는 한 2달정도 다니다가 친구에게 털어 놓으며 난 사이비집단과 연을 끊으며 난 더 사람들을 믿지 못 했다. 첫번째 대학교을 다닐때가 코로나시기라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면서 대인기피증이 생기며 줌 대면수업이 끊나면 술을 마시기도 했다. 1학기가 끊나자 마자 자퇴하고 9개월 동안 알바를 해봤지만 나에게 힘들일라는 것을 느꼈다. 두번째 대학교는 친구가 있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가끔 오는 우울증에 무기력해지고 요새는 과호흡까지 하고 있다. ...난 나보다 부모님이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엄마는 외할머니가 아프셔서 신경쓰시며 아빠는 할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셔서 신경쓰시는 상황을 아닌깐.....난 민폐가 되기 싫다고 생각한다.....이야기하면 난..버려지까 두려운 것 도 있다. 물론 자의식 과잉이지만...... 만약 병원을 간다면 부산안에 어떤병원이 좋은지 추천해주실레요? 과잉
1년 안된 공무원인데 매일이 고통스럽고 지긋지긋하고 불행해요 모든 직업이 당연히 힘들겠지만 정말 잠시 쉬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나약한 탓이겠죠 다른 직업을 가진다고 행복한 보장도 없지만 진심으로 행복해지고 싶어요 어떡해야 할까요? 답이 없는 고민이라 죄송해요
내 존재 자체가 없었으면 더 나았을까
안녕하세요 올해 중 1입니다 저희학교에는 매점음식 반입금지예요 초콜릿과 과자를 들고 친구들과 수다떨며 가고있었는데 제가 제일 중요한것도 잘 까먹는 편이라 아무생각없이 계단 근처를 가다 사람이있어 주머니에 넣으려는데 알고보니선도부들이더라고요 순간 너무 무서웠지만 결국 이름이적히고말앗어요 친구들은 위로를 해주지만 고맙다기보단 친구들한테 정말로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평상시에 좋은분위기를 망쳐놓은것 선생님께도 혼나고 요새는 운도 안좋고 보통 이름적히면 벌점이라는데 제가뭘할수있을까요?
저는 반 실장입니다. 원래도 그렇고 부실장이 자꾸 제 역할을 하려는지 저에게 선생님이 시키신일을 물어보고( 제가 막 잘하나 확인하는 듯이) 제가 하려는 일에 토를 달며 화를 냅니다. 그러다 오늘 학교에서 봉사시간에 반 청소를 했는데요 제가 책상을 뒤로 먼저 밀자고 해서 애들이랑 같이 책상을 나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부실장이 갑자기 앞으로 책상을 앞으로 밀어야 한다면서 짜증을 내는 겁니다. 어차피 애들이 책상 거의다 뒤로 밀어놔서 그냥 뒤로 밀자고 하고 걔는 짜증내고 넘어갔는데요 저희반은 청소 구역이 나누어져 있어요 그래서 쓸기 하는 애들이 교실 앞쪽을 청소하는데 제가 보기론 다 한거 같고 딱히 큰 쓰레기는 없어서 이제 책상 앞으로 밀고 뒤에 쓸자고 했더니 부실장이 선생님 책상 밑은 아직 안쓸었는데 그게 무슨 다한거냐 이러는겁니다. 제가 그래서 도와야겠다 싶어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들고 와서 같이 청소하는데 갑자기 부실장이 한 남자애와 말다툼을 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말리긴 했는데 그 후 또 부실장이 여기 옆에는 청소 안하냐며 그 애한테 화를 내는겁니다. 저는 같이 청소 했으니까 거기 청소된거 알고있고 거기그냥 애들 지나다녀서 먼지가 생긴건데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불만이면 자기가 청소하지 자긴 청소도 안하고 애들 하는데 토달고 제가 이렇게 해라 하고 말하는거에도 토를 달고 화를 내고 있어요. 제가 실장이고 저도 제 나름대로 잘 이끌고 있는데 자꾸 제 역할을 부실장이 하려합니다. 애들도 다들 제 역할이랑 부실장 부실장역할이랑 바뀐거 같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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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같이다니는 친구가 태권도 어려워 하길래 알려주려고 했는데 친구가 싫대요. 친구를 도와줘야할까요?,아님 도와주지말고 응원만 할까요?❔❓,그리고 또 저랑 태권도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저랑같은반이거든요.근데 반에서 계속 자기가 주인공 인것 처럼 반에서 가장 큰 목소리로 말해요. 근데 그친구랑 3년 친구여서 하지말라면 자기마음이라고할것같아요,그리고 또 같은반인 다른 친구가있는데 저랑 제짝꿍이랑 제친구,친구옆에 남자애가 1모둠인데 제친구랑 제친구 짝꿍 남자애가 채색 도구있는데 남자애는 큰 색연필,제친구는 큰 색연필이 있는데 저랑 제짝꿍이 빌려달라고했는데 계속 싫다고 하면서 자가가 사서쓰래요..ㅠ 그친구한테 화를내야할까요?,아님복수할까요??
아무것도 못하게 정신없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대학생이고 심리상담 관련해 전문가분들께 의견을 뭅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모르는 반지공방에서 디엠으로 신규오픈예정이라 구글폼으로 의견요청이 왔습니다. 그래서 작성을 해줬는데 이후 오픈 이벤트로 퍼스널 아이덴티티이라면서 외부 심리상담 전문가와 연결 후 상담을 진행하고 그를 통해 반지를 제작해 준다고 했습니다. 줌으로 처음 상담을 진행하였는데 사학과를 전공하다 해외봉사에서 좋은 분을 만나 심리상담 쪽으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소개를 해주신 상담사분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어주셨고 이후에 대면으로 한 번 더 보고 작성한 검사지를 분석한 결과에 대해 이야기 나누자 하여 대면으로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방황했던 과거와 비슷하고 도움을 주려해도 변하지 않거나 자신의 상태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그 사람들과 다르게 진짜 변하고자 노력하는 마음이 보인다 하셨습니다. 따라서 세가지 조건만 만족을 하면 1년간 주 3회 1시간씩 무료로 상담을 해주시겠다며 제안을 주셨습니다. 그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간엄수 2) 과제를 성실히 임할것(상담 이후 배운 것과 느낀 점 작성) 3) 융통성 ( 상담의 비밀 보장성, 무료로 상담을 진행한다하면 자신의 커리어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상담한다는 것을 타인에게 말하면 변화의 효과가 줄어든다며 가족이 어디가냐 여쭈어봐도 대충 스터디를 하러 간다고 둘러대라 하셨습니다. 이 부분이 많이 꺼림직했습니다…) 여기서 왜 이분이 무료로 날 돕지 싶어서 안 그러셔도 전 정말 괜찮다고 재차 말씀을 드렸는데, 본인은 자신의 연구와 커리어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윈윈이라 생각해도 된다고 안심시켜 주시려는 듯 보였습니다. 이후에 오늘 줌으로 한번 더 상담을 진행했는데, 변화를 위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없애야한다며 귀납법을 만든 베이컨의 우상? 에 대한 영상 자료를 보여 주셨습니다.. 심리 상담을 전문적으로 받아본 적이 없다보니 원래 상담이 이런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명함에 대해 요청을 드렸을 때에도 문자에서는 코멘트를 안 달아주시길래 오늘 언급을 재차 드리니, 지금 명함이 다 떨어져서 발주를 넣고 나중에 주겠다고 하셨고 다음에 대면으로 만날 때에 자신이 속한 상담협회(?)를 보여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후에 반지공방도 찾아보니 지점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이런 사이비 사례도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상담사분들을 존중하기에 이 분이 사이비인지 확정을 짓는데에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더 필요할 거 같아 글을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업무를 하고 있었음 b업무가 새로 생겨서(a보다쉬운업무) 그쪽 인원필요해서 몇명보냈는데 거기에 나도 있었음 근데 몇달안되서 (3달정도?)이 일이 a업무보다 쉽다는 이유로 새사람 쓸거라고 a업무로 돌아가라함 이것까지는 별문제없는데 난 아무불만도 표출 안했는데 왜 이런결정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걍 알겠다했음 근데 그때 같이 b업무보던 사람들이 불만이좀 있어서 그걸 말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매니저가 내가 불만 내비쳤다는듯이 대함 기분 엄청 나빴음 00님은 더 할말없으세요? 이랬음 마치 내가 주도했다는듯이 이게 한 1년정도전임 근데 b업무 볼사람이 없을때마다 가끔씩 투입되었었음 그런데 최근에 b업무 볼사람 새로뽑는중이라 2주째 이 업무 볼려니까 스트레스 장난 아님 내 업무도 아닌데 일이 쉬우면뭐해 자꾸 감시하는듯해서 짜증남 하기싫은티 냈는데도 저번주에 끝날것처럼 말하더니 이번주에도 계속시키고 이래라 저래라하니 짜증나고 그외에도 짜증나는점이 많음 예전 매니저 태도도 생각나고 그태도 때문에 더더욱 내업무 아님 하 너무 그만두고싶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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