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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jsksk2929
·5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아까 이 고민글 을 쓰고있었ㄴ데 너무 감정에 몰입해서 너무 길게 써버려서 간단히 줄여서 쓸게요.. 인물은 친구1과 친구2가 있어요 친구1 친구2는 둘다 잘나가는 무리에요 저는 그냥 일반 학생이고요 친구1은 저에게 돈을 많이 듣었어요 저는 그냥 그걸 줬고요 그리고 그걸 본 친구2는 제가 불쌍하다고 친구1이랑 싸우면서 까지 삥을 못뜯게했어요 결국은 이제 저를 삥을 안뜯기구요 그래서 친구2에게 정말 고마운데 사실 저는 친구1이나 친구2나 페메를 하면 좀 무섭거든요. 그래서 말할때 엄청 사리고 또 사립니다. 그래서 제가 일진들한테 거절을 잘 못해요 사실 친구1은 이제 삥을 안뜯어서 진짜 좋은 친구가 됬는데 친구2는 약간 제가 예전에 너랑 페메하면 좀 무섭고 그래 그ㅓ니가 우리 만나서만 이야기 하면 안돼? 걔가 만나면 착한데 페메에선 좀 무섭거든요 이렇게 말햇는데 닌 내가 친구1한테 삥 뜯는가 도와주고 그랫는데 이러냐? 이러고 그래서. 아니 그냥 없었던걸로 하자는걸로 하자라고 말할려는 찰라에 친구2가 내가 니 배신자라고 소문내줄게 이렇게 말해서 저는 그때 울음을 참지못하고 울어버였습니다 그리고 친구2가 다 장난이라면서 이젠 너 뭐라 못하겟다 이런식으러 말해서 아.. 드디어 해방인가 .. 평상시에 막 ㅇ어디 버스 정류장으로 와 아니면 뜬금없이 전화하라히고 이게 진짜 괴로웟거든요 해방이다 하는데 한 이틀지나니 평상시로 돌아와진거같아요 제발 이 친구2에게서 벗어나고싶어요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어떨게하죠? 제발 진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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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aknae12
· 5년 전
와 저랑 동갑이신데 상황보니 진짜 힘들었겠네요 제가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친구2는 님한테 큰 악의는 없어보이고 그냥 친구로 생각하는 것 같기는 한데 잘나가는 친구이기도하고 친구1이랑 지내던 친구라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였어도 조금 고맙긴해도 무섭고 경계대상같고 그랬을거고요..페메에서 무서운 건 어쩌면 그친구는 아무생각없이 명령어조로 적어 보낸 게 님한테 무섭게 느껴진 걸 수도 있어요 저도 전에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 친구는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말하던거라..분명 본인도 제가 힘든 거 알았을텐데 아니 몰랐을수도 있지만 달라지지않았어요 진짜 좋게 말해달라고 할 수도 없는 공포였고 그래서 님처럼 말하지도 못했어요 저는 그 친구에게서 학년이 바뀌고 해방되긴 했어요 근데 친구2라는 사람은 뭔가 님한테 관심이 있는 건 지..아니면 뭔 지 모르겠어요 물어보실 수 있는 상황이 오시면 물어보시고...정확히 어떤 게 님을 두렵게 만들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