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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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nblue1010
·5년 전
안녕하세요.저는 6학년 초등학생 여자 아이 입니다. 평소 친구들과 갈등이 많았고 쉽게 상처를 받아서 자살을 선택하려고도 했습니다. 별거 아닌거였는데 아무도 위로를 않해주어서 그래서 훨씬더 외로웠던것일까 생각합니다. 부모님은 매일 멱살잡고 절 때리고 화풀이 용으로 저를 쓰곤했죠. 동생들은 부모님께 최선의 사랑을 받지만, 첫째로 태어난 저는 아무 사랑이 없는듯한 아이입니다. 툭하면 제 폰을 가져가서 박살내려고 하고 제가 반항하면 또 때려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나아지기는 했는데 부모님께서는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제가 용서하기를 바라시는것이죠. 저는 그게 너무 서러웠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저희반 친구들(여자들)은 두파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전 그 사이에서 하나뿐인 껍떼기일 뿐이라 친구가 없습니다. 친구가 없어서 너무 외롭고 집에 오면 너무 힘들고 해서 죽으려고도 시도를 많이 해보았죠. 학교에서 친구가 없으니 따돌림은 당연한 겁니다. 친구들은 제가 돈인지 알고 그 돈만 사랑합니다. 진짜로 행복하고 싶습니다. 관심과 행복을 조금이라도 조금이라도 여기서라도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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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guri2
· 5년 전
많이 아프고 힘들겠어요... 제가 응원할게요 꼭 행복한 날이 오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