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또래아이들과 다른 생김에.. 평범해지기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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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어렸을때 또래아이들과 다른 생김에.. 평범해지기만, 남이 이상하게 생겼다고 뒤돌아볼정도만 아니면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놀림도.. 뒤에서 속닥이는 수근거림도 너무 무서웠었고, 난 괜찮다고 자신을 위로하기도하고 일부러 거울을 피하기도 했지요 어른이되고 이제 적응할법도한대 외모적인 이야기가 오고갈때 위축되요 난 역시 다시 태어날수밖에 없는건가 싶고.. 외모에 집착 안하고싶은대 남녀불문하고 이쁜여자가 좋은건 어쩔수없으니까..ㅎ 전 지금도 제 얼굴이 못나보이고 한심하고그래요 나이들면 외모보단 지성이라했는대.. 아니더라구요 ㅎ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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