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같은 우리 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싸움|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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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같은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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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우리 집에 악마들이 산다 그 악마들이 자꾸만 나를 갉아먹는다 도망가고싶다 그들을 죽이고싶다 늘 나만 피해자인데 본인들이 힘들단다 본인들이 정상인이고 내가 ***란다 툭하면 병원에 가두겠다고하고 나를 어떻게 해버릴려고한다 정작 사라져야하는것들은 너네들이야 악마같은 우리 가족 우리 집은 지옥이다 살아서 나갈수없는 모든 곳이 불밭같고 늘 상처가 생기는 그런 곳 내가 죽어야 이 싸움이 끝날거같다 안그러면 내가 이들을 죽이고 끝날거같다 왜 하필 이 사랑들과 내가 가족일까 모든게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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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laemfek
· 4년 전
저는 학생이고 저의어머님은 장애인이십니다.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정상적인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우울즈에걸린 어머니가 저를포함한 형제들을 학대하였습니다. 고등학생이된 지금 저는 친구들도없이 힘들게살고있습니다. 모든게 엄마탓이라 생각하고있고 힘든나날이 연속입니다. 하지만 집에갈때마다 엄마가 해주는 밥을먹을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장애인이신 어머님이 4남매를 키우느라 얼마나힘들었는지 생각하면 이해가 갈때도있습니다. 지금 저는 학교에서 친구들을 사귀기도힘들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작성자님도 같은마음일텐데 가족들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이해를해보고 가족들이 무엇을원하는지 같이 알아가는게 중요해보이네요 제 글이 도움은 안되겠지만 작성자님이 힘들다는것을 알고잇는 사람입니다. 이런 망할인생에서는 기댈수있는 누군가가 필요할것같습니다. 연락처 남겨주시면 서로 기댈수있게 도움을 받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