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한 마음이 가시질 않고..
·6년 전
별 것 아니었던 일들이 크게 다가오는 날이 있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모르는걸 여쭤봤고
평소처럼 팀장님은 왜 이미 한걸 또 물어보냐고 짜증을 내었다
근래 없던 일도 아니었건만
오늘은 마음이 심란하고, 그 짜증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수습기간이 곧 끝나가기 때문인걸까
혹은 이 짜증이 나에 대한 무시가 담겨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인걸까
혹자는 누군가 무시해도 버티라 할 거고
혹자는 무시받으며 일하지 말라고 말할 것이다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고
답이 없다는 것은 알겠다
확실한건
지금 내 마음이 너무 힘들다는 거다
잘 달랠 방법부터 생각하러고 하는데
뜨 하염없이 절망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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