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저를 너무 화나게하고 힘들게하는데 어떻해 해야할까요?
min123456·5년 전
그친구랑 옛날에 친했었어요 그러다가 어색해지명서 5학년때 다시 친해졌다가 다시 싸워서 중학교오면서 친해져 그친구 포함해서 5명 이렇게 다녔어요 그러다가 그친구가 반에서 무슨 사건이 일어나서 너무 힘들어 학교도 그 친구는 안나갔어요 그래서 저는 다른 애들이랑 그(그친구를a라고 할게요)a를 힘들거 아니깐 계속 옆에 있어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나오라고 위로도 해주고 편들어줬어요 휴대폰이 생기면 젤 먼저 연락해주고 계속 걱정해주고 같이 있어줬는데요 a는 제 친구증 1명을 뒷담같은거를 까게 돼면서 친구들이 그친구랑 다니는게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여 저도 그렇게 느껴서 어색해지면서 멀어지게 됐는데요 a는 반애들이랑 사건이 지나가면서 그냥 저희가 열심히 그 a에게 오라고 해도 절대 안왔는데 그렇게 해결더됐더니 바로 오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정말 그때 너무 화가났었어요 젤먼저 떠오르고 걱정하는게a였는데 그친구는 아니였나봐요 그렇게 쉽게 나올줄은 몰랐어요 그러면서 제친구들도 개한테 좋은 감정을 가지진 않아요 오히려 싫어하죠 결국 멀어지게 됐어요 그런데요 저는 솔직히 그때 너무 후회되요 제가 왜 그런 성격인지도 모르겠고요 저도 제성격이 너무 싫을때가 있어요 a랑 같은 교회를 다니다보니 저는 다시 친하게 지내게 되었어요 솔직히 그때 제가 젤 나뻤던거 같아요 ㅠㅠㅠ 정말로요 저는 걱정도 많고 생각도 많이하고 소심하고 그런 성격이에요 a는요 그리고요 좀 무서울 정도로 소름 돋는짓이 많아요 제가 거짓말하면 바로 알아차리고 눈치도 엄청 빨라요 제가 어디갔는지 말 안해도 너거기지 이럴정도에요 진짜 저는 그런거 너무 싫거든요 근데 저는 제성격중에 화나고 속상한 일을 잘 말 못한거든여 정말 고치고 싶어요 그냥 말했다가 오히려 더 나빠질까봐 걱정부터 해요 그리고 a는요 질투가 진짜 심해오 애정결핍이라고 걔가 말할정도로요 너무 무서워요 그게 그러다가 제친구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눈치보게되면서 그래요 그러다가 3학년 되면서 같은반이 돼버린거예요 그때는 그나마 잘지내서 처음엔 설렘반 걱정반이였는데요 지내다가 무리를 만들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너무 길어져서 짧게 말하는데요 살짝 어느부분에서 제가 맘에 안든지 모르겠지만 전 제가 뭘한지 모르겠지만 막 애교부리던 애가 갑자기 태도가 바뀌면서 제가 말걸면 띠꺼워지고 말도 잘거는 얘인데 걸지도 않고 그래요 다른 친한친구랑 놀고오면 또 태도바뀌며 저한테만 띠꺼워지고 따른애한테 애교부리면서 놀아요 저는 그냥 누워있고요 제가 젤좋다고 맨날 베스트프랜드 라고 말하면서 막상은 제가 맨날 맞춰줘야하나요? 근데 저는요 걔말고는 다닐 친구도 없어요 반에 얘들이 다 짝이 있어고 꼽싸리 끼기도 좀 그래요 너무 화가나는데도 혼자 다닐게 무서워서 저도 모르게 개한테 잘하고그래요 같이 있을 때 웃기도 많이웃고 편할때도 있는데요 몰래 우는 날도 많고요 그만큼 힘들고 지치는게 더 많아요 친구들한테도 친한게 눈치보이고 항상 미안해요 이건 10분에 1만 쓴거에요 근데 졸업이 얼마 안남았는데 그냥 참기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개랑 있으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정말 얘는 나를 친구로 생각하는지도 궁금해요 ㅠㅠㅠ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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