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성추행|결혼식장]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
커피콩_레벨_아이콘ahnaknae12
·6년 전
안녕하세요 중 3 여자입니다 저의 아버지는 목사님이시고 공인이신데요 제가 아버지일 도와드리러 결혼식장에서 물건 옮기는 일, 식장 안내, 부케,넥타이 여것저것 잡일을 했어요 그냥저냥 그렇게 일을 하고 끝나서 좀 쉬려는데 어떤 아저씨가 제손잡고 말걸면서 치근덕댔어요 근데 제가 전에 다른 아저씨말 개무시하고 리엑션없이 대답하다가 설교를 들어서 혼날까봐 좀 들어줬어요 뭐 자기 학창시절 이야기하고 너 세대랑 내 세대는 여성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 유관순열사님 안타까운 이야기도 하는 놈이었어요 제손에 깍지끼고 노골적으로 제 허벅지 대놓고 쓸었는데 드라마장면이랑 똑같은 거 있죠 근데 이게.. ***인가? 긴가민가 한거에요 ***같죠 그러다가 어떤 이모가 부르길래 일어났더니 팔을 잡고 앉으려니 제 엉덩이 뒤에 손 있고 나중에 일부러 피해서 다른언니랑 동생이랑 신부 사진촬영장으로 갔더니 거기들어와서 말을 걸어요 계속 ***놈 아 그리고 그분 40대하겠지 했는데 제 아빠랑 두 살 차인거 있죠? 50몇이었어요 어쨌든 그 인간이 친구도 하자고했어요 제 아버지가 공인이라 했잖아요 그 아저씨가 잘못 소문 내면 큰 일 나니까 그냥 썩소 짓고 네 라고 했고 피해다녔는데 언니랑 사진찍을 때 오더니 제가 좋다고 말하면서 제 다리에 얼굴을 부볐어요 그때 진짜 너무 충격적이어서..그게 말이되냐고요 하지말라고 떨면서 말하고 일하고 짐나르고 다른 일 하다가 따라오더니 도와줄까하면서 제 엉덩이를 살짝 만져요 아 세상에 *** 놈은 많은데 왜 그런 일 당하면 말 못하는 건지 알겠어요 너무 뭔가 두려워요 떨리고 무섭고 그날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잠 제대로 못자고 그러는데 그아저씨가 우리교회에 다닌 지 얼마 안 된 사람인거있죠 근데 제 아빠가 목사님이고 어찌됐든 그 인간이 참한 인간이 되게 해야하는 게 아빠 일이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원수를 사랑하라'라고 세상에 그래도 반성할 줄 알았는데 볼 때마다 ***같이 웃고 인사하고 손을 살짝 만지네요 아 역겨워 미치겠어요 반성하고 말 안 걸면 뭐라 안하는데.. 아빠가 왜그랬냐고 물어보고 뭐 어떻게 한다고 했긴했어요 경찰에 신고하긴 애매해요 제가 하지말라고 떨면서 말한 이후로는 엉덩이 살짝 터치한 거 빼곤 안 했고 하지말라고 크게 한 것도 아니고 교회어른들이 알게되면 불쌍하게 보고 제가 피해입는 게 더 크거든요 하 어떡하죠 걍 같이 욕이라도 해주세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7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English46
· 6년 전
아따~ 아재 ***한번 겆어차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
ahnaknae12 (글쓴이)
· 6년 전
@English46 충동적으로 그 생각 되게 많이하는데 막 야구방망이 들고 걷어차는 생각도 하는데 앞에만 가면 무섭더라고요 뒷감당도 못하겠고 참 더러운 세상
커피콩_레벨_아이콘
rideon
· 6년 전
목사나 전도사는 공인이 아닙니다. 종교 업무는 공적인 일이 아니예요. 공인은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이나 직책을 말합니다. 종교인은 이게 아니잖아요. 나라의 녹을 먹는 일이 아닐뿐더러 비과세로 세금도 안내는데... 당연히 '사인'입니다. 참고로 종교인 비과세라는 블랙코미디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합니다. ***은 결코 참아서는 안되는 일이예요. 아버님 입장에 앞서 본인의 가치를 우선시 하세요. 한 두번 참아주면 같은 일이 반복될 겁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ahnaknae12 (글쓴이)
· 6년 전
@rideon 아.. 저의 아버지는 세금은 내시고 계세요 그리고 제가 다니는 종교가 좀 나랏일 관련된 거 많이 하길래 착각했네요 정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 *** 안 참으면 결과적으로 저한테 안 좋단 말이죠.. 아빠일도 일이지만 전 사람들 시선이 감당 안돼요 교회 이모 한 분이 아시게 됐는데 진짜 대하는 태도부터 달라지셨어요 잘 웃어주시던 분이 우울한 표정 동정하는 표정 짓고 견디기 힘들어요 전에 운동선수가 ***당했다는 거 알려졌을 때 피해자만 기억하던데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ideon
· 6년 전
그 주변 어른들이 ***가 아니라면 쓰니님의 입장을 이해하고 다독여주실 겁니다. 어린 학생이 ***으로 상처를 받고 있는데 이걸 안아주지는 못 할 망정 비난한다면 그건 어른이 아니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
ahnaknae12 (글쓴이)
· 6년 전
@rideon 비난하진 않아요 동정하지요 그냥 다 불쌍하다라고 얼굴에 써있는거 보기가 싫네요 믿었던 친구도 그랬는데요 뭐 그냥 가족들이 같이 화내준 걸로 만족할게요 고민에 답해줘서 감사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masin
· 6년 전
그쪽이 잘 못한건 없습니다. 용기내서 그 ***난 아저씨를 조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