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의 관계 악화와 학업 문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학업|특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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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의 관계 악화와 학업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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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 현재 고1에 재학중인 여고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학업열은 동네 어머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단했고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은 일등만 기억한다" 80점대가 점수냐 이런 말을 들으며 공부를 해왔습니다. 어려서 부터 자기주도학습이 길들여져서 인지 중학생 때까지 성적은 항상 전교권에서 놀았습니다. 특목고를 준비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항상 어머니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진 못했죠 고입에서 결국 저는 인문계 사립 여고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일반고를 다니게 된 이상 좋은 성적을 받고 유지해야 하는데 저는 그러지 못했고 아직도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 수학 점수가 1학기 1회고사 -> 2회고사 -> 2학기 1회고사 각각 50점대 -> 80점 후반대-> 40점대로 뚝 떨어졌는데요 제가 다니고 있는 수학 학원이 처음엔 엄마가 다니라 해서 다녔지만 점점 수학쌤과 정도 들고 실력도 좋으셔서 계속 다니고 싶은데 성적ㅇ 좋지 않으니 엄마가 계속 바꾸라고 닥달을 하세요.. 저번에 엄마랑 약속한것 도 있고 요즘 엄마 감정 기복이 정말 심해서 사이도 정말 안좋거든요... 엄마가 항상 감정적으로 저를 대하세요 기분 안좋으면 핸드폰 뺏고 노트북 뺏고 돈 뺏고... 제가 성적이 안나온 입장에서 엄마람테 당당히 학원 계속 다니겠다고 말할 입장은 아니어서 엄마한테 핸드폰을 반납하겠다 식의 조건을 걸려고 하거든요 이런 상황에 어떻게 엄마를 설득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학원 문제 뿐만 아니라 엄마 얼굴을 보기가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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