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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 은따여서 초등학생 때 친구라고는 1명만 있는데요. 이 친구를 1이라고 두겠습니다. 1은 은따를 주도한 친구이기도 하고 유일하게 남아있는 초등학교 친구입니다. 지금은 다른 학교친구를 사귀고 가장 친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0년이 다되도록 연을 이어가고 있지만 은따를 주도한 것에 대해 사과한번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일에 대해 본인에게 따진 적도 없이 계속해서 잘 지내왔어요. 그러다가 일이 좀 몇번 생기게되었는데 그게 초등학교 때 애들과 생긴문제라 이 1과 관련이 될래야 안될 수가 없더라구요.. 초등학교 때 그 친구들이 판 자기네들의 단톡방에서 제 인터넷 프로필사진이나 배경사진 같은 것들 올려놓고 제 뒷담을 깐다는 소식을 저에게 전하고 , 제 앞에서 그애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지않은 것 처럼 말하고는 그 애들 생일파티까지 가서 같이 놀정도로 친하게 지내는데 유치하고 이기적일지는 모르겠지만.. 제 입장으로서는 어이가없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지금도 이 일을 해결못해서 끙끙거리고 있는 꼴이 한심스러워서 여기에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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