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는 뭐때문에 뭐가 급해서 뭐가 힘들어서 죽었냐고 난 생각안해? 나는 아빠가 2년전에 나보고 아빠가 돈 많이 벌테니 같이 하고 싶은 거 하고 놀자 이렇게 말한거 아직도 기억한다고 난 아빠 사진도 다 날라가서 없는데 *** 아빠한테는 나밖에 없다면서 내가 비타민이라면서 근데 왜 나 두고 갔어 교통사고면 뭐 불의의 사고니까 아픔이 이것보단 덜하겠지 *** 근데 아빠가 죽은건 사고가 아니잖아 연탄에 몸을 날렸잖아 나 아빠가 24년도 11월 28일 카톡 프로필이 추모 꽃으로 바껴져있고 죄송합니다. 이렇게 되 있었을때 얼마나 놀랬는지 알아? 모르겠지 그리고 그 당일 아빠가 엄마한테 죽기 전에 미안하고 고맙다고 나 잘 돌보라고 했을 때 나 *** 많이 울었어 ***아 전화도 했는데 안 죽는다면서 그래서 내가 진정했는데 아빠 폰 바테리 없다고 내일 전화한다 했는데 왜 안 하는데 ***나아빠보고싶어 왜 난 아빠랑 추억도 없는데.. 내가 14살때 아빠 없어졌는데 장례식장도 못 갔어 얘들 학교에서 아빠 얘기 할때 나만 입 닫고 있어
괴롭다 못해 죽이고 싶습니다 원래는 제 탓을 했습니다. 내가 나아지면 되겠지 내가 참으면 되겠지 내가 이해하면되겠지 이러며 살아왔습니다. 반성은 슬픔으로, 슬픔은 자괴감으로, 자괴감은 나를 죽이라는 분노에서, 타인을 향한 분노로 노선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몇번이고 죽이는 상상을 합니다 나는 언제나 죽이고 그사람은 죽습니다 칼을 들이밀고 싶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나 자신에게 환멸감이 느껴집니다 사실 지금 사이는 좋습니다. 정말 좋아요. 근데 제가 이런 생각을 갖고있다는게 너무 싫습니다.
집에처박혀서 뭐하는데 나가던가 맨티비나보고잇고 핸드폰보고잇고 난열받아잇더니 주먹으로 배개치고잇거든요 나가자고하면 안되는핑계대고 안된다그라고 집에서 뭐할라고그러냐고 !!!! 집이무슨 취미냐 즐겁게 내맘 조금이라도헤아려줘라 직장다니고싶고 돈도벌고싶고 집은 노는수단이거든 !? 맨날 논다고 타박하고 구박햇잖아 ㅠㅠㅠㅠ 직장 다닐라면 싫은것도해야하고 하기싫은것도 해야한다 그러고 약한면들핑계로 대시고 안된다는비판하시고 ㅠㅠㅠㅠ
*** 가족이랑 아예 안만나고 손절하는거 주로 몇살쯤해요? 그니까 아예 주소지 비공개해버리고 완벽한 잠적이요 평생 안보는거 30에 하면 일찍한거 맞나요?
예전에 제동생이 저희 아빠차를 몰래 가졌가다는 이유로 제가 교육을 안시켜다고 뭐라하고 또 다른거는 차 사고 난게 제 잘못이라고 그러는데 과연 제 잘못일까요? 사고날때에는 저는 집에만 있어는데 어떻해 제가 사고를 냈겠어요 저 두가지이유가 제가 진짜 잘못한걸까요? 계속 제탓이라고 그러는데요
저는 올해 고등학교를 입학하게 된 학생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가 사소한 실수나 잘못을 할때마다 머리에 든게 없냐, 너는 그런 것도 안 알려주면 못하냐, 할 줄 아는게 뭐냐. 이런 식으로 말씀 하시면서 저에게 면박을 주십니다. 평소에는 제가 이런 말을 들어도 참고 넘기는 편입니다. 어머니께 그런 말들을 듣는게 너무 불편하다고 말씀 드려도 알겠다고 하셔놓고 그다지 변하는게 없더군요. 그렇게 지내다가 오늘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도중에 어머니가 갑자기 "넌 공부도 못하니까~" 이런식으로 주제랑 상관 없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공부를 잘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기분이 영 좋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유쾌하게 넘기려고 "어머니보단 잘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너 같은건 학교, 학원 다닐 필요가 없어." "이런 *** 놈"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왜 자길 무시하냐며 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부모님이 기분이 안 좋으셨다고 하니 우선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방금 어머니가 그렇게 말하셨을때도 제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죠 그런데 자기가 틀린 말 했냐, 어따 대고 말대꾸냐 이러시면서 노발대발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너무 답답한 나머지 "왜 항상 본인이 먼저 그런 말들을 해대면서 내가 그런 말을 하면 기분 나쁘게 여기는거냐, 이건 좀 잘못된거 아니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큰소리 치지 말라며 뺨을 때리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어머니의 손목을 잡고 때리지 말라고 말하며 놔주지 않았습니다. 이런 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평소엔 뺨을 때려도 그냥 참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어머니의 손목을 잡으니 지금 반항하는거냐며 아버지에게 다 말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는 이 상황이 너무 답답한 나머지 혼잣말로 "자기 할말도 제대로 못하면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그 말을 듣고 나가서 살아라, 너 같은거 낳은 적도 없고 내 아들 아니다. 이런 폭언들을 하시면서 저에게 물건을 던지셨고 계속 저를 밀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머니의 손을 조심스레 잡으며 "그만해, 그만하라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전화하셔서 "아들이 자기를 때렸다." 없는 얘기까지 지어내시더라구요. 일단 상황은 아버지가 집에 오셔서 저랑 얘기 하기로 했고 어찌저찌 일단락 됐습니다. 제가 워낙 멘탈이 강한 편이라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이젠 한계였는지 결국 무너지게 되더라구요. 이 상황이 해결된다고 해도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생긴다면 그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제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조언을 제게 해주세요.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가족들이 있어도 행복하지 않아요. 어렸을때는 별로 행복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랐거든요. 우여곡절 끝에 사촌들이랑 살게 되었는데 가족들이 저를 얼마나 많이 소중하게 생각해주는지 사랑해주는지 알지만 제가 못하는 걸 고쳐주려고 때로는 올바른 행동,방향이 있을때도 따끔하게 얘기할때도 있고 저는 사실 다른사람에 비하면 이해력이 많이 부족한 편인데 늘 언니가 말하는 포인트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이해를 못했는데 언니는 나를 혼내고 저는 언니가 소중하고 가족이 소중하니까 왜 어떤 포인트때문에 혼나는지도 모르겠고 늘 언니는 제게 왜 그러냐고 물어***만 이해를 못하니까 그 대답 속에는 답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니 숨이 막힙니다. 그래서 오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차라리 가족들이 그렇게 가슴 아파하는 뇌출혈로 쓰러진 아빠 대신 제가 아파서 쓰러질 걸 그랬다고. 그랬다면 옳고그름도 무언가를 배우지 않고 오로지 아픔에 집중할 수 있었을테니까요.
어떻게 나를 살기 싫게 만들까 남도 아닌데
안녕하세요 이제 대학교 3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같은 방에서 생활하고있어요 그래서 제 사생활이라는것이 전혀 없죠 그렇다보니 저는 최근들어 어머니와 동생을 피해 PC방으로 피신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동생을 편애하시면서 저를 차별하고 있다는것을 전혀 못느끼시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딘가 나갔다 온다고 하면 그때는 과보호를 하시는듯 불쾌한 표정으로 "어디가냐","언제오냐","왜나가냐"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그부분이 저를 너무 옭아매고, 아버지 또한 방관만 하십니다.. 저도 성인이고, 알바를 해 나가는것도 방법이라는것을 앎니다만.. 그게 저에게는 마냥 쉽지가 않네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sns를 보다가 '엄마의 사랑이란 뭘까' 이런 느낌?의 글을 봤는데요. 진짜 자식을 사랑하는 게 느껴지는 모습이었어요. 자식을 위해 뭔가를 하시고, 자식을 위해 유행하는 음식을 사오고, 자식을 위해 원하는 걸 지원하고, 자식의 꿈을 응원해주는... 그런 다양한 따뜻하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요. 부러우면서 동시에 짜증도 났어요. 예전에 엄마한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몰랐어 ㅎㅎ'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이게 어쩌다 나온 얘기냐면 제가 열이 37.5도가 넘는데도 학원에 보내서 수업을 다 듣게하고, 학교에서 아무리 아파도 조퇴는 불가능, 당연히 등교해야하고, 독감같은 전***이 아닌 이상 무조건 학교와 학원은 가야했어요. 특히 학원을 못빠지게 한 이유가 '학원비가 비싸다'는 이유였어요. 달에 50-60 정도에 1주일에 3-5번 수업하는 거였거든요. 그래서 저도 당장 죽는 거 아니면 갔어요 그냥. 돈돈 거리는 거 짜증나기도 했고... 근데 제 밑으로 동생이 2명이나 있는데요. 걔네는 열도 안나고 아픈 척만 하는 게 눈에 보이는데도 아프다고 징징대니까 오늘 쉬어 이러더라고요. 반복되니까 짜증나고 나한텐 왜 그렇게 엄격했나 싶고.. 그래서 엄마랑 엄마친구분들이랑 저랑 4명이서 커피 마실 때 그 얘기를 했어요. 무작정 얘기 꺼낸 건 아니고 커피 마시는 도중에 막내한테 전화가와서 엄마가 받더니 학원 쉬라고 했다는 거에요. 아프다고 했다고. 그래서 살짝 짜증나서 얘기했어요. 장난식으로? 나는 이랬으면서~ 이런 식으로요. 그랬더니 옆에 이모분들이 너무했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엄마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ㅎㅎ' 이러는 거에요. 너무 짜증나서 울고 싶은데 거기서 울면 분위기가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손톱으로 손이랑 팔 꼬집고 찍으면서 눈물 참았어요. 참고 '나도 인생 처음인데 그게 너무하단 건 알아;' 했더니 미안하다 하더라고요. 진심은 아닌 것 같지만... 그렇게 넘겼어요. 지금도 부모님 아래에서 다 맞춰주고 살고 있는데 '사랑받는다'는 느낌 한번도 못느꼈어요. 위로는 커녕 상처만 더 주고, 마음의 안식처는 커녕 그럴 공간 자체도 없었고, 잠시 쉬어가는 것마저 나태함으로 보는 집안에서 저라는 사람이 존재할 곳이 없는 것 같아서... 그래서 다른 가족들의 화목한 이야기를 보면 괜히 더 우울해지나봐요. 나는 느껴본 적 없는데 저게 당연한 가족의 사랑인 것 같아서요. 가족이라는 공동체로 묶였고 혈연관계가 있으면서 가장 가까운 사람일텐데 거기서도 사랑이란 걸 못느낀 제가 어딜가서 사랑이란걸 받아보고 줄 수 있을까요? 전 저도 밉지만 그런 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너무 미워요. 그냥 저라는 존재가 너무 미워져요. 가족이라는 그룹에 묶이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