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없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아무도없어
커피콩_레벨_아이콘ruff0
·5년 전
내 옆에. 사람은 있어도 가족과 친구는 없어 오롯이 혼자 길을 만들어가 처음엔 그렇게 힘들었는데 웃기게도 이젠 힘들기보단 무감각해 처음부터 혼자라는 듯이 그냥 묵묵히 로봇처럼 감정없는 눈을하며 살아갈 뿐이지 아무리 손을 꽉 쥐어도 다 빠져나가니까 내몸이 감정을 무뎌지게 만들었나봐 거울속에 비친 답도없는 무표정을 볼 때면 어색함에 허광된 실소를 지으며 눈을 감아 20년동안 살아온 경험을 앞으로의 미래가 뒤집을수 있을까? 도박하는 심정으로 그냥 살아가는거 같다 그렇지만 죽음이 어느순간 갑자기 나에게 들이닥친다면 웃으면서 죽을수 있을거같아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kjh12300456
· 5년 전
내 마음 알아주는 사람 한명도 없더라고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