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상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교회에서 상처
커피콩_레벨_아이콘zxvbn14
·5년 전
저는 교회에서안 상처 받는것 누구에게 이야기 할 자신없어요 그정도는 누구한테 희생할 할려고 하는것 같아서 잠시만 교회에서 떠나고 싶어요 그래서 늘 숨기려고만 하는것은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늘 마음 문 열는것은 어렵다고 힘들었다고 생각해요 또 받을까봐 전전긍긍 하는 내 모습으로 보는 나는 당신에게 투정도 불만도 이야기 할수 있지만 그랬도 교회사람들 한테 짐 되는것 힘들었어요 다들 짐되는것 사람들은 부럽워서 그래요 아직은 아니더라도 언제가 이야기 할수 있는것인지 아니면 내가 먼저 다가가는 쉽지는 않아요 교회에서 상처받은 나는 용서 하는 일에도 불구하고 그 강요받고 믿음에 대한 강요 많이많이 혼내고 내가 뭐 잘못 했다고 그때는 주님 몰랐고 내가 억울하는것 교회 안가면 지옥 갔다고 ㅠ 하.. 정말로 나는 그 상처 극복 할수 있는것 맞아요 하지만 그저 교회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수 없어요 교회사람들 소외와 버림받을 받았기에 ㅠ 그래서 두려워 무섭워서다고요 하.. 어뜩하면 좋을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ideon
· 5년 전
대한민국 크리스찬들의 공통되고,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과 교회를 착각한다는 것입니다. 주일 예배 꼬박 꼬박 잘 나가고, 행사 참여 잘하면 그게 믿음인줄 알아요. 어느새 본인들도 하나님이 아닌 교회와 목사의 말에 의지하고 있다는걸 모르더군요. 이러니까 전세계 거의 유일하게 십일조를 내고, 종교인들은 비과세 적용을 받는 웃지 못 할 일들이 생겨난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성경도 참고를 할뿐이지 있는 그대로 다 믿는 건 어리석다고 봅니다. 하나님과의 나의 관계만 바로 서면 꼭 교회에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2명 이상만 모이면 그게 교회예요. 수십명 몰려 있는 곳에 억지로 끌려가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