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싫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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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싫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owh123
·4년 전
고1 남학생입니다. 제가 사춘기라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부모님이 싫습니다. 요즘에 생각한게 아니라 전에부터 부모님이 좋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3살 위인 형이있는데 형과의 차별도 너무 심하다고 느끼고 형에비해 저에대한 관심은 없는거같습니다. 형에게 대할때도 말투가 너무 다릅니다. 저에게는 날카롭고 시끄럽다면 형에게는 좀 부드러운편입니다. 저는 진짜 이런 집안이 너무 싫습니다. 언제는 제가 너무 피곤해 늦잠을 자서 지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혼이 났는데 얼마나 피곤했으면 늦잠을 잤냐, 다음부턴 그러지 말아라와 같은 공감의 말을 한번이나마 듣길원했습니다. 그런데 나때문에 창피해서 살수가없다 대체 그럴거면 학교은 왜다니냐같은 온통 상처주는 말입니다. 저는 정말 부모님때문에 자살을 생각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학생이라 독립도 못하고 정말 이 집안이 너무 싫은데 자살밖에답이 없을까요? 정말 사는것보다 죽는게 더 편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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