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퀴어가 듣는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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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퀴어가 듣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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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쟤 나 좋아하는거 아니야?" "더러워" "느그 부모님이 알면 참 좋아하시겠네" "지금은 그렇게 생각해도 어른되면 착각이란거 알게될걸?" "어린애가 알긴 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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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ug34
· 5년 전
참 이런 말 들으면 마음이 아파요. 좋아하는 마음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닌데 주변에서 꾸짖는다고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데 왜 마음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모질게 굴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