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하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언어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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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하는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sooooos
·4년 전
어떻게하면 쉽게 갈수있을까요?! 한번에 가야하는데 실수로 못죽고 병상에 누워 살까봐.그게 걱정이라 어떻게하면 깨끗하게 갈수있을까요? 정신적 스트레스로 힘들어요..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잘못살아온 탓이겠죠. 남자도 아닌 여자인 제가 문제인거죠.. 그런 남자를 남편으로둔것두 제 실수인거고.. 제 과거로인해 가슴에쌓인걸 풀듯 언어폭력?!그담날엔 기억조차없는... 행동.사과.(기억도없는 사과죠) 무섭고.지겹고.끈질기고 집요하고.하루가 그 몇시간이 10년같이 느껴지는 지옥같은 시간 그세월이 벌써17년입니다. 수많은 일들이 사건들이 지나갔네요 다사다난했네요.. 맞아서 멍든상처만 아픈게 아닌데.. 언어로 입은상처도 아프고 가슴에 평생남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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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snrn
· 4년 전
우선 힘들게하는것들로부터 벗어나시면 좋겠어요 남들 시선이나 책임감이 없냐는 질책같은거 신경쓰지말고 우선 그 잡고계신걸 다 놔버리고 자신을 돌보시면 좋겠어요 내가 이렇게 싫은데 죽고싶을정도로 힘든데 남 생각이 뭐가 중요해요 사람부터 살고 봐야죠 그까짓걸로 죽을생각하냐는 소리 들을 필요도 없어요 멘탈 약하게 태어난걸 어쩌라고요 생긴대로 사는거지 최선이 안되면 차선으로도 살아보고 하는거죠 차선이 안되면 차악으로라도 우선 살고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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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ooos (글쓴이)
· 4년 전
@skssnrn 남들시선이든 다 신경 안쓰이게 살수는있지만 정작 같이사는 남편때문에 너무 지치고 버거워요. 그런 여자와 같이산다는 생각과창피한?! 남들시선 질책이 나때문이라는 이유에서인지..원망하듯 가슴속에 담고사는지..술만먹으면 저렇게 모진 상스런 사람취급도 매춘부 취급을하니까.약한 멘탈은 점점 약해져만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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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ooos (글쓴이)
· 4년 전
진짜 죽을 사람들은 아무말없이 없어져서 죽는법인데...그만큼 괴롭고 힘들다는거죠..충동적으로 그럴때있었고 있죠.그때마다 아이들..엄마없이가 아닌 사람들 손가락질에 아이들상처가 벌써 보지도못하고 죽음 알수도없는데 가슴이 아파요 정말 미쳐버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