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뭔가 무섭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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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뭔가 무섭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stay326
·5년 전
본인이 힘들어서 입에 늘 짜증난다는 소리를 하고 (아버지에게서나 친구한테 전화오면 짜증난다는 소리함/ 뭔가 부탁을 하면 짜증냄) 있고, 화가 나면 언성부터 높이고. 가끔씩은 괜찮을 때도 있지만 아주 그냥 지킬앤하이드 같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극과 극인 것 같아서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내년 6월달쯤에 아는 언니들이랑 모여서 4명이서 같이 살려고 합니다 빨리 내년이 왔으면 좋겠다 가족애도 없어서 나가고 싶다 언니들이랑 같이 살러갈때 모아둔 돈 300이라도 챙겨가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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