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가 두르고 있는 껍질을 부수고 내 방어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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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너는 내가 두르고 있는 껍질을 부수고 내 방어막 안에 들어와 자유로이 거닐며 나의 일부로써 녹아들었고 마침내 내가 감추어 두었던 마지막 껍질을 부수고 네가 그 안의 응축된 세계에 발을 디뎠을 때 그것은 너에게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고통이었고 나에게 상처입어 울고있는 너를 보고 다시는 찾을 수 없도록 멀리 내쫓을 수 밖에. 제발 나를 잊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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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abcdefg11 안으면 그사람 아팠을꺼에요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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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abcdefg11 ..그냥 내가 너무 싫어요 잊어줬으면 좋겠어요 생각만 해도 아플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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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abcdefg11 남들한테 말하기 어려워요 근데 이유는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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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abcdefg11 저에대한 불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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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abcdefg11 네 그리고 서로 감당하기 힘들어서 헤어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