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받아야하나,ㅋ..시간도 없으면서 몇시간동안 폰보는거야ㅋ
우리나라에도 안락사가 생겼으면
무관심보나 관심이 더 무서워요 불쌍하데요,개 불쌍하데요
대학 등록금이랑 기숙사비는 왜 이렇게 비싼거야,,, 짜증나 어떻게 몇 백만원을 한번에 덜컥 덜컥 내지... 대체 다른 집들은 얼마나 잘 살길래 믿을 수 없다..
어떡하죠 주변에 정말로 친구가 단 한명도 없어요 94년생이고 초중고 별탈없이 순탄하게 잘 다녔고 대학교도 잘 마치고 직장 다니고 그냥 평범하디 평범 그자체인 루트를 탔는데 어떻게 된게 지금 주변을 둘러보니 정말로 오늘 힘든일 있었던거 속에있는말 터놓을 친구 단한명도 없고 심지어는 그냥 안부물을 친구도 한명없어요 그때 친하게지냈던 친구들 다 모두 지금와서 연락하는것도 현실적으로 뜬금없다는걸 제가 너무 잘 알아서; 먼저 연락하기도 자신없고 이런 상태에서 연락해봤자 대화가 잘 흐르지도 않을거같구요 아 어떻게 된게 친구 한명도 없이 살수가 있죠 저 정말 어떤 인생을 살아온걸까요 제 인생 이대로 괜찮을까요
제가 친한 친구가 2명이 있거든요. a랑 b라고 부를게요. 일단 a랑은 저번에 친구들과 진실게임할때 a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얘기해서 삐졌었거든요. 그래서 a가 저랑 절교할 수도 있다고 막 그랬었어요. 근데 얘기한건 c라는 친구랑 같이 말한건데 c가 제가 말했다고 그래서 a는 저를 더 싫어하는것 같아요. a랑 c는 지금 다시 친해졌고요...그리고 두번째는 저번에 진실게임에서 b가 d랑 사귀거든요? 근데 b랑 d가 마스크 쓰고 뽀뽀했다고 제가 말해버렸어요. 그래서 b가 저를 의심하는데 일단 저는 아니라고 했거든요..a랑도 지금 멀어졌는데 b랑도 멀어지면 친구가 없고 나중에 엄청 어색할 것 같아서 일단 뭐라도 변명을 해야할것 같은데....제가 6월쯤에 캐나다로 가거든요?빨리 시간이 지나면 좋겠어요ㅠㅠ다들 사실대로 얘기하는게 좋다고 말씀하시는데 사실대로 얘기하면 제가 완전 입 가벼운 나쁜 애라고 소문 날 것 같고 a랑 b가 재 뒷담을 할 것 같아서..b랑과의 상황을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원래 b랑 d가 마스크 쓰고 뽀뽀한 걸 몰랐고 뽀뽀하는걸 본 적도 없거든요. 그때 같이 놀때 c라는 친구가 저에게 말해줘서 알게 됐는데 제가 일단은 이렇게 말을 했거든요. 근데 c는 또 저에게 덮어씌울것 같고 다른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전부 제가 말했다고 할 것 같아서 걱정돼요. 어떻게 변명하면 좋을까요? 변명거리를 추천해주세요. 아까 말했듯이 사실대로 말하는건 옛날에 싸웠을때 해봤는데 사이가 더 나빠져서..변명거리 추천좀요ㅠㅠ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 되어 있는 상황인데 이 여자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제가 못 보도록 해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여자와 맞팔이 되지 않은 저의 다른 계정으로 들어가보니 그 여자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려 놓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본인은 정작 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못 보도록 해 놓았으면서 매일같이 제 스토리를 염탐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렇게 제가 싫었으면 차라리 팔로우를 끊고 제 스토리를 보지도 않으면 되지 않나요? 참고로 이 여자랑은 일적으로 몇번 만났던게 전부이고 가끔 잘 지내는지 안부 연락 몇번 나눈게 다예요 도대체 이 여자 정체가 뭘까요? 저한테 왜 이러는거죠? 무슨 심리죠?
중2 학생입니다 학교가 끝나고 학원 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 눕고 학원이 끝나고 씻기 전 시간이 남아 눕고 주말에는 밥 먹고 눕고 밥 먹고 눕고를 반복합니다 고치려 했지만 시간이 남을때면 항상 눕고 싶다 라는 생각을 떨치기 어려워요 시험도 얼마 남지 않아 공부해야지 공부해야지 하는데 침대에만 누워있어요 이건 다들 그렇다고 하지만 전 정도를 넘은 거 같아요 옛날엔 학원이 아무리 가기 싫어도 온힘을 내 학원에 갔다 다시 누웠지먼 요새는 학원이 너무 힘들고 학교가 너무 힘들어 가기 싫어지면 아프다,힘들다 핑계를 대 학교,학원을 빠지고 하루종일 누워있습니다 침대에만 눕는 것도 아니고 방바닥에서도 쇼파에서도 누워있어요 학교에서은 책상에 엎드려 있기도 합니다 그렇게 있을때에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 안정감? 이 있고 침대만이 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유독 힘든 날에는 너 눕고 싶어져요 제가 게으르고 남들도 다 이런건가요?
안녕 하세요 요즘 제2년 지기 친구가 싫습니다. 왜냐면 저랑만 놀때 면 핸드폰만 하거든요 자기는 집에 가면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랑 다른 애가 있스면 핸드폰을 안해요 근데 2년 지기 친구가 같이 돌봄도 같이 가고 등교 하교 화장실 등등 많이 같이 다녔거든 요 근데 개가 은근 기가 쎄서 제가 거절을 못해요 어떻게 하면 좋울 까요
현재 저는 25살인 일반 직장인입니다. 제가 고 1때 심리치료 개념으로 미술을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입시미술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쉼없이 미술에 몰두했고, 고3~22살까지는 하루에 3~4시간정도 잠을 자면서 공부하고, 알바를 2,3개씩 한꺼번에 하거나 임원을 맡아 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잠을 많이 자기 시작한것은 23살부터 5~6시간 정도씩 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직장을 다니다보니 평일에 새벽 6시 30분쯤 출근해서 4시쯤 퇴근하고, 집에 와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말에도 아침 혹은 낮부터 저녁까지 공부를 하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어떻게 휴식을 취해야하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너무 무리해서 생활하다보니 점점 기억력도 안 좋아지고, 실수를 많이 하거나 말을 할 때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경우들도 잦아졌습니다. 물론 이런 반응(?)이 무리해서가 아닐 순 있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그런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어떻게 휴식을 해야할지? 그리고 기억력이 안 좋아지거나 말, 단어들을 자주 까먹어서 대화에 어려움이 있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