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말 안해줬지만 나는 잘 하고 있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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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말 안해줬지만 나는 잘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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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눈빛하나로 인해 불안감과 공포를 느꼈지만 당하고 있지 않겠다는 의지로 끝까지 밀어붙이는 나 톤이 높아지거나 소리를 지르면 몸이 떨리는 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나를 대하는 너 댱신은 나를 때리지는 않지만 나는 나도 모르게 트라우마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런 당신과 나는 가족이라는 이유로 함께 해야하고 아무런 힘이 없는 나는 집에서 제일 강한 척을 합니다. 알고보면 피해자와 가해자거 한 지붕 아래서 산다는 것이, 그 사람이 내 또래라는 것이. 당신의 이기심이 내가 당신을 증오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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