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대화하는데 너무 짜증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부모님이랑 대화하는데 너무 짜증나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오늘 제가 생각하기에 만족스러운 학년 석차가 나왔어요 원하는 학교에 갈만한 점수라고 엄마에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엄마가 "아ㅎㅎ;;....엄마는 62명중에 4등해봤는데..." "가내신이 그정도라고? 엄마는 200점 만점에 182점 나왔었어ㅎㅎ"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길 수도 있지만 제가 학교에서 상이라도 받아오면 "엄마는 ~~상 받았었어" "엄마도 대회 나갔었어" "그때는 나정도면 꽤 어쩌구저쩌구" 아니 맨날 똑같은 패턴으로다가 본인 칭찬을 하시는데 제가 뭐 학교성적 좋게 받아와도 관심도 없고 뭐 좋은소식 가져오면 잘했다 한 번 해줄 수도 있는데 얘기해도 다 어쩌라고 내가 더 잘했다는 투로 얘기해요 아빠도 똑같아요 관심없어요 제가 칭찬을 바랄 나이는 아니지만 이러실때마다 대화를 이어나가기가 싫어요 작은 격려하나 못해주시면서 제가 알아서 잘하길 바라는 부모님이 미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