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 부담스럽다. 괜히 어렵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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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부담스럽다. 괜히 어렵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screen91
·5년 전
직장내 사람들 다 잘대해주신다. 다들 성격도 좋고, 물어보면 다 알려주신다 물론 그런다고 쿠사리가 아애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뒤끝 없고 좋다. 괜히 내가 못 따라가는것같아서 무섭다 다른 신입분들은 다 잘하고 있는것같은데 나만 쳐지는 느낌이다 내일 또 다른 업무 배우는데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해보지도 않았는데 두려워서 떨린다. 잘하고 싶다는 마음만 가득해서 긴장하니까 괜히 또 실수 나오는것 같으면서, 긴장 풀리면 또 실수가 나온다 증말 내 성격은 왜 이런건지 걱정만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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