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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나는 너에게
커피콩_레벨_아이콘tidatau
·5년 전
야 이 바보같고 개구린새끼야, 처음 너가 날 좋아한다했을때, 너의품에서 안겨잤을때 내심장은 두근두근거렸어, 하지만 하룻밤을보내고 바뀐 너의태도와 연락없는 너, 너가 쓰레기인줄 알았지 너가 나한테 진심반장난반으로 바보라고할때 나는 진짜 바보였어... 너가 날 좋아하지않는다는걸 알면서도 그냥갖고논거 알았는데 바보같이 내가 널 좋아하더라... 이 나쁜놈 쓰레기짓 할거면 내가 널 싫어지도록 끝까지 그 짓거리를했었어야지 넌 뭔 자격으로 나한테 미안하다고하냐 하나부터 열까지 애매하게 구는 너 하루하루 너의 연락을 기다린지 벌써 4개월이 넘었어 넌 잘살고 있더라 여친도 있더라 듣기론 이쁘다더라...나라는 존재는 벌써 잊혀졌겠지 첨엔 너가 평생 나를 사랑하게되달라는 그런 저주도했었어. 내가 생각해도 참 바보같은 저주야 너가 망했으면하는 그런 저주를 퍼부을수도 있었는데 머저리같이 그런 저주는 못하겠더라 첨엔 너로인해 심장이 두근거렸지만 이제는 심장이 콕콕 쑤신다... 간간히 너가 생각날때가 있어 그럴때마다 마음이 아파 이런 내가 싫어지고, 앞으로 사람 마음가지고 장난치는 일 없길바래 너의 그 한순간의 재미가 나한텐 큰 상처야 너를 만나지않았었더라면, 이렇게 아프지도 않았겠지 우리 다시는 만나지말자 다음생에도 영원히 우리의 짧았던 연은 여기서 끝인거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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