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전공 교핵 교필 교선 등 ~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썸 연애도 아니고 서로 인사랑 대화도 해본적 없는 단지 그저 얼굴만 서로 아는 이성으로 관심가는 안 친한 훈훈하고 멋진 외모의 남자에게 온 공적인 질문(수업,과제) 에 대한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썸 연애는 아니지만 이성으로 좋아하는 안 친한 남자에게 온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 없죠? 있다면 무슨 이유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와 10년 넘게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애기간이 오래된 만큼 내년 초에 결혼을 약속하고 웨딩홀까지 예약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최근 남자친구가 일이 많이 바빠지고 하고싶지 않은 일을 맡게 되면서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다 며칠전부터는 제가 연락을 할때나 만났을때 분위기가 좀 냉랭해지고 예전만큼 애정표현도 없고 아예 사람이 무표정해지고 감정표현이 없어져서 무슨일인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된지는 한 2주일정도 된거 같아요. 일단 저와 남자친구는 예술계통에 종사하고 있는데 그걸로는 생활이 되지 않으니 남자친구와 저는 다른 일로 경제활동을 병행중입니다. 남자친구는 그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경제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본업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종종 하며 가끔은 괴로워 하고 힘들어 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봐왔기에 이번에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맡아서 힘든가보다 하고 그 일이 5월에 끝나서 그 일이 끝나고 나면 괜찮아 질 거라 생각하고 기다려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제 갑자기 일이 터졌습니다. 저를 속상하게 만든 일이 생겨 남자친구가 집앞으로 오게 되어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우선 궁금했던 걸 물어봤습니다. 최근에 너무 분위기가 차가워져서 왜 그런건지 궁금했다. 혹시 내가 서운하게 했거나 잘못한 일이 있으면 얘기를 해줘라. 그랬더니 한참 생각하다 입을 열더라구요. 일단 저때문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시작은 몇주전부터 웨딩플랜해주는 업체에서 자꾸 모르는 번*** 전화가 와서 예신,예랑이분들 지금 이런거 저런거 준비하셔야되구 어쩌구저쩌구, 그래서 지금 하는 일도 바빠 죽겠는데 전화가 어렵다고 해도 자꾸 전화가 오더라. 근데 그 전화를 끊고 나서 지금 내가 뭐 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도 준비해야되는게 맞는데 내가 지금 일이 바쁘다고 이걸 미루는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리고 작년에 분명히 돈을 악착같이 모아서 2천 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본가에 일도 생기고 겨울에 일이 없어 생활비로 조금씩 쓰다보니 몇백밖에 남지 않았더라고.. 그러다보니 나는 지금 왜 살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같이 일하고 있는 나이가 어린 분들과 같이 식사하고 커피 마실때 형님은 어떤거 좋아하세요? 음식은 뭘 좋아하세요? 취미가 뭐에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르겠더라, 행복할때가 언제세요? 라는 물음에 전혀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하면서 울더라구요. 본업을 하고 싶어도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오랫동안 본업을 하지도 못하고, 생활은 해야하니 다른 일을 해야하고 그런 상황이 너무 오래 반복되다 보니 자기가 왜 사는지, 뭘 좋아하는지 , 뭘 할 때 행복한지 전혀 모르겠다고 하면서 그리고 그 오랜시간 모든 걸 함께 해온 저한테 해준게 아무것도 없어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어떻게 보면 결혼을 앞두고 이런 이기적인 마음이 드는게 화가 나고 그래서 제 얼굴을 못쳐다보겠더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 말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생각 끝에 이럴거면 차라리 죽는 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까지 했더라구요. 저는 이 사람을 아직도 너무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이런 고민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현재 안좋은 상황들이 겹치고 겹쳐 이렇게 곪아 있던게 터진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에겐 해준게 없다니 말이 안된다고 했고, 순전히 나도 내 이기적인 마음으로 오빠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일방적으로 표현하는거라고. 그러니 내가 내 마음을 오빠에게 주는것에 대해선 전혀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일단은 결혼에 대해서 생각 하지 말라고 결론을 지은 상태입니다. 지금 이렇게 혼란스러워 하는 남자친구를 어떻게 하면 이 마음의 지옥에서 꺼내올 수 있을까요..?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승할까봐 불안하고 그런 감정보단 진짜 업무와 관련된 얘기가 아니면 사회생활이라도 한 공간에서 같이 얘기하는 거나 .. 장난치는 것들이 너무 싫습니다 🥲 남자친구는 또 워낙 사람을 좋아하고 밝은 성격이라 이런 문제로 서로 너무 예민해져 있어요. 같은 시험을 준비하면서 항상 같이 붙어 있다가 남자친구는 합격하고 저는 취준생 생활을 또 하는, 이런 상황이 이런 문제를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 같아요. 어떤 마음을 가지는 게 좋을까요
상대방과 얘기를 많이 해봤는데 좋은 사람인 것 같고 그래서 얘기많이 하고 그랬는데 사귀기 전부터 계속 스킨쉽을 하고 관계하지도 않았는데 공공장소에서 엉덩이를 치는 행동을 해서 뭔가 관계목적으로 접근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기분이 안좋아지더라고요 그것도 있고 좋게 얘기해서 헤어지자고했어요 원래도 연애관련 트라우마도 가지고 있었는데 더 민감하게 만들고 의심도 되고 부담스러워서 헤어지자고 한거였어요 자존감도 더 낮아지고 힘든 상태 입니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남자친구가 자취하고 있습니다 이 집에 온지는 1년 안됐어요 한 이제 6개월~7개월 지난것같아요 그리고 저랑 연애한지는 4개월됐구요 그리고 전여친과 헤어진지는 1년 됐다고 하였는데 자꾸 전여친의 흔적이 보여요 이를테면 헤어에센스, 사이즈 각기다른 여자 구두들, 여자 잠옷 그전여친과의 사진들 (심지어 저 만나기 3달전에 찍은?) 근데 여기서 문제는 과거 흔적들 있을수 있어요 충분히 . 정리 못했을수도있죠 근데 자꾸 물어보면 거짓말을 해요 엄마꺼 혹은 조카꺼라고 그러면서 묻지도않은 자세한설명 (남친이 평소에 말이 많고 과장이 심하고 변명이 있어요) 하면서 못버리게하고 안버리게하고 눈에 다 훤히 보이는데... 그러더가 자주 다투는데 그러면서도 절대 안져요 넌 전남친없었어? 이러면서... 그러다가 어느날 남자친구가 삼성페이 쓰는데 서명란에 지은 이라고 되있길래 지은? 지은이가누구야? 이러니까 잘못봤다고 기은 이라고썼다고 삼성페이 처음 만들때 서명어케 쓰는지몰라서 기은 니은 할때 아무생각없이 기은 썼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분명 본건 지은이 맞고 기은이 아니고 기역 인데 .. 그러다가 며칠후 삼성페이 쓴날 또 지은이 보이길래 또 물었더니 그때되서야 미안하다 근데!!!!나도 할말있어 이러면서 또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타지와서 처음 만난 남자이고 아는 지인없어 이사람만보는데 가끔은 정신병 걸릴것같아요 저 힘들어도 되는거 맞나요??
일단 저희 부모님이 집착이 심하신 편이에요. 제가 일을 하러 갈 때도 남자가 있으면 엄마가 아빠보고 여자 애 혼자 보낼 수 없으니 아빠보고 같이 가라고 하면서 옆에 앉아서 지켜보라고 하는 수준이에요. 제가 어린 것도 아니고 이제 20대 중반 이고요. 그래서 제가 이제 나도 성인이니까 일할 때 여자나 남자나 두루두루 만날 수 있는 거 아니냐면서 따지거든요. 근데 제가 최근에 집 근처에 사는 사람을 아는 사람 소개로 만나서 썸을 타고 있었는데 물어보시길래 말씀드리고 만났어요. 근데 계속 ***조사처럼 물어보시고, 그 사람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욕을 하시는 거에요. 그래놓고 자기들한테 비밀 만들지 말라고 하시고요. 근데 저희 부모님께 진절머리가 나는 건 어제 저희 엄마가 사촌 언니한테 카톡해서 너도 알지 않냐, 빨리 저랑 그 만나고 있는 남자애 정리시켜라 카톡을 보내셨대요. 26살 먹도록 부모님한테 의지하면서 산다고 마마걸 소리 듣기 싫어서 어떻게든 저 혼자 뭔가 해보려고 하는데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반말주의!!) 외사랑을 경험해봤는데 포기를 못 하겠어.. 지금 여친도 았는거 같은데 솔작히 말해서 눈물도 안 났어.. 예상했었거든.. 그래도 서러운건 어쩔 수 없나봐..ㅠㅠ 걔를 안 보려고 해도 자꾸 신경쓰이고,눈에 들어오고.. 성격도 안 좋고,말도 예쁘게 하지도 않고,와모적인걸 봐도 다 별로 얐던 아이였는데 눈에 계속들어오고 친구들도 알듯 내가 포기해서 걜 안 보니까 걔가 날 쳐다보는데 여친도 있고,나한테 관심도 없는데 왜 그러는걸까..? 그리고 날 장난감 가지고 놀듯 쑤고 버렸거든? 자기 자존심 키우듯 내가 좋아하는거 친구들한티 말하고,아는데 일부로 무시하고,내 행동들 관찰하면서 따라하고.. 다른 사람을 좋아하려고 해도 걔랑 비슷한(외모)사람을 찾고있더라.. 막막해 사실 외사랑이라 하여도 여친이 없었으니까 가능성 있자 않을까? 했는데 여친도 생기니까 가능성이 없어졌고,너무 축쳐지고 막막해.. 학교가서 걔 보고 그래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주변에선 포기해라,왜 포기가 안돼? 하는데 금사빠인 내가 5개월 넘게 좋아한 아이라서 포가하기 더 힘든거 같아.. 걔도 나한테 관심 있는걸까? 항상 자길 쳐다봤던 애가 자길 안 쳐다보니까 신기해서 쳐다보는건가..?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너무 막막해..
저랑 사귀고 며칠 뒤에 남친한테 어떤 여자애가 외국인 친구 만들고 싶다고 인스타 물어봤는데 남친이 처음에는 그 여자애랑 인스타로 연락을 하다가 요새는 그냥 무시한댔는데(hook up? sexual한 목적으로 접근해서 무시한다는 뉘앙스로 말하더라고요) 좀 기분이 찜찜해요..왜냐하면 남친이 그 여자애가 자기한테 관심있는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거든요 제가 보여달라 해서 걔랑 문자한것도 다 보여주긴 했는데 며칠 지난 지금 갑자기 여기에 대해서 생각하다 보니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