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주눅이 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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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주눅이 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Tk19ej3
·5년 전
저는 예쁜 편이 아니에요.. 오히려 굳이 뽑자면 못생겼겠죠..ㅎ 코가 높지도 않고... 원래도 통통한 체형이었는데 특히 요즘에 스트레스 때문인지 살이 더 찌면서 옷이 타이트해졌어요.. 이제 곧 고등학교 면접도 보고 준비해야할 텐데 자꾸만 주눅이 드니까 사람 눈을 잘 못 마주치겠더라구요.. 진짜 어떻게 해야될자를 모르겠어요.. 친구들한테도 못 털어놓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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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o34
· 5년 전
Tk19ej3님 자존감이 매우 낮으신것 같아요. 제 지인이야기 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제 지인분은 Tk19ej3님처럼 뚱뚱하시고 예쁜편이 아니라고 종종 말하시는 분이셨어요. 제 지인분이 디자인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가셨을때 면접관 여자분중에 한분이 지인분 에게 이렇게 말하셨다고 해요. 당신은 체형에 비해 정말 옷을 잘입으시네요. 라고 말하셨답니다. 지인분은 이렇게 답하셨데요. 이런 나도 옷을 잘입는데 다른 사람은 얼마나 옷이 잘맞겠나요? 라고 답하셨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그 지인분은 회사에 합격했다고 하셨습니다. 제 이런얘기가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실수 있겠지만 당신과 지인분의 차이는 자존감 차이입니다.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건 자존감을 높이 가지는것인것 같아요. 당신이 자존감을 높이 가지면 당신의 외모에대한 불평이 사라질수 있을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말이니 당신이 선택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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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1987
· 5년 전
오늘 참 예뻐요 :D 늘 오늘 처럼만 예쁘세요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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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star
· 5년 전
그 눈 사이에 미간을 바라보면요 상대방은 눈 마주치는것 처럼 보이거든여 그 방법 좋아용